[현세계]1화 개성 개방(1)

나는 르니에 조직 편성후 지금 4세계 통합 기구 가이아에서 사령관으로 있다.

이번엔 가까이만 가도 피해를 입는 다크매터 크리스탈 운반임무를 하고있다.

여태까지 열심히 해왔건만,이런 하찮은 인간들과 왜 하는거지?

“사령관님! 지금 출고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직책이 아니면 허울뿐인 부하가 와서 물었다.

“지금 출고한다. 각자 전투원들은 잠입하면서 지키도록.”

“알겠습니다.”

군기를 잡으면서 부하는 떠났다.

타이밍을 봐서 그걸 가져가야 한다.

그래야 계획이 진행된다.

*****

지금 세이브 포인트(중간지점)로 대원들은 쉬고있다.

기회가 왔다.

{“프로스트,지금이 기회다! 크리스탈을 가져가라!”}

그러자 얼어붙어 깨지는 소리와 함께 크리스탈을 프로스트가 빠르게 가져갔다.

일부러 대원들을 부르지 않고 나도 프로스트와 같이 도망갔다.

납치당하는것처럼 꾸며서.

“으아아아아아아!”

나는 소리를 질렀고 대원들은 깜짝 놀라 말했다.

“르니에다!!!”

한대원이 소리질렸다.

이에 따라 대원들은 프로스트를 쏘기 시작했지만 총알이 전부 날아가다 얼어서 떨어지기만 했다.

‘멍청하군.’

옥상으로 피신했다.

프로스트는 나에게 말했다.

“그 크리스탈,위험해 보이는군요.”

감정이 없는 차가운 말투로 말했다.

“괜찮다. 이건 심흑의 마력이 하늘을 뚫는것 같지만, 나에게 흡수되면 그만이다.”

그러고선 나는 크리스탈을 몸에 박았다.

“큭!”

아팠지만 괜찮았다.

크리스탈이 몸으로 들어가 흡수가 되기 시작하지만....

[위험,강제 개성 개방으로 인해 고통이 수반됩니다.]

“크으으윽...!!!”

[몸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강제 안정모드로 돌입합니다.]

“빨리 마나 제어로 의식을!!”

프로스트는 마나 제어를 도왔지만...

‘걷잡을 수가없다! 이대로라면...’

나는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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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03 01:53 | 조회 : 1,290 목록
작가의 말
Lona/미분

리메이크입니다. 프로스트에 대한 건 마세계편에서 묘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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