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을 깨는 쿄라쿠의 한마디
“음... 나나세짱? 당고.. 먹을래?”
“네!!먹을래여!!”
어... `먹을래여‘?
어. 자,잠만 귀여죽겠다는 눈으로 보지마요. 다들...
무,무셔...
“어... 그게..”
나나세가 당황해하는 틈을 타서 란기쿠가 나나세를 꼭 껴안았다.
“꺄~ 귀여워~ 나나세짱 언니라고 불러볼레? 꺄~”
“컥, 저기. 숨이.. 막혀욧..켁켁..”
“어머 미안 괜찮아?”
“아... 네.. 그,그것보다 쿄라쿠대장님.당고 주세요!”
당고.당고! 당고다!
예~ 아이 러브 잇!
“아니아니, 공짜로는 안돼지. 나사세짱,당고를 주면 질문에 대답해 줄래?”
아니,대장양반 지금 뭔라고 했소..
무슨 조건이 그따구요. 난 신비주의란 말이요.
“어.. 그,게..으아아아...”
“어때? 당고를 줄태니까 대답해줄래?”
“으으..”
내가 꽤 오래 생각하니, 쿄라쿠대장님이 빨리 결정하란 듯이 말하셨다.
“나나세짱이 싫다면.. 이건 나랑 우키타케가 먹으면 되겠네~ ”
“아니아니,그게 아니구...으으으응.. 음..하아↘ 네 말 할께요...”
으앙~ 이게 아닌데...
하아... 당고 맛없기만 해봐라...(빠직
나나세의 마음:당고♥/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