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세!!!”
“네 대장 불르셨어요?”
“이치마루 좀 돌려보내!!”
“그건 내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그냥 참으세요.(귀찮)”
-좀 이따 나올 것 중-
나나짱…아빠가 미안해... 응?
. 꺼지시죠.
왜.. 이제 와서 이러는걸까... 아프다... 너무...죽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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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나만 살아있어서, 웃어서, 죽여서...
울었다. 정말 오랜만에 울었다. 미안했다.소리를 지른것도..내가 그들을 이해하지 못 해서... 무슨 뜻인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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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뽑고 싶어도 뽑지 못하는, 하지만 그들을 지키고 싶은 한 작은 여자아이의 이야기가, 그리고 그녀의 비밀을 알고 싶은 사신들의, 수많은 시도와 도전. 그리고 조금은 알 것같기도 모를 것 같기도한 그들은 얘기가 시작 합니다!
“제 이야기? 아니, 우리들의 이야기 잘 들어주세요? 하하하...(싱긋)”
안녕~ 작가는 반.응.연.재. 그럼!(찡긋)
굿 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