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그 일이 일어난 후의 다음날


디안: 루스!
루스: .....(도망)


그 다다음날

디안: 루스.
루스: (도망)


그 다다다음날

디안: 루ㅅ
루스: (도망)


그 다다다다음날 아침 조례에 가는 길

디안: (화를 내며)야, 너 이리와.
루스: (움찔)
디안: 너 이제 나랑 있기 싫어? 언제냐, 그 4일전에 나랑 섹ㅅ
루스: (디안의 입을 손으로 막으며)그런말 하지마!
디안: 흐음......넌 나를 피해다니면 안됐었어.
루스: (부끄러워하며).......하지만....너랑 했던 그 ㅅ...세....섹ㅅ
디안: (딴청을 피우면서)흐음? 난 너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좀 더 큰 목소리와 좀 더 정확한 발음으로 말해봐봐.
루스: ..그.....4일전에 너랑 했던 그거...그...그 행동!
디안: (능글맞게) 흠....난 너가 뭘 말하는지 잘 모르겠는데?
루스: 그....세........섹ㅅ....섹스!
디안: 어우야. 다른 사람들이 쳐다본다.
루스: 이익! 니가 말하라고 한거 잖아!
디안: (루스의 귓가에 조용하게)그래그래. 근데 그 섹스가 뭐?
루스: 으........그....
디안: 그? 뭐라고오?
루스: (버럭하면서)놀리지마!
디안: 그래서 뭐가 어쨌는데. 뭐....그때 했던 섹스가 싫었어? 나는 이제 꼴보기 싫다 이거야? 아님 나랑 한번 하는게 원래 목적이였던거야? 그래서 목적 성취했으니까 이제 나는 무시하기로 한거야?
루스: (놀라면서)아니야!! 그건 정말 아니야....
디안: 그럼 왜 자꾸 피해다니는데.
루스: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고 자신이 없어지면서)그때 운게 너무 쪽팔려서, 그래서 피해다녔다 뭐....
디안- 아......너무 귀엽다..
디안: 뭐라고? 난 못들었어! 더 그게 말해봐!
루스: (아까보다는 큰 소리로)운게 쪽팔렸다고....
디안: (장난끼있게)뭐라고오~?
루스: 이씨, 놀리지마!
디안: 어구, 우리 루스가 부끄러웠어?
루스: 이익! 이제 너랑 말 안해!
디안: 그럼 나 너한테 키스 안해!
루스:....히잉..왜 나는 이걸 거부를 못하지...?
디안: 이루와 우리 울보
루스: (디안에게 다가가면서)싫어!!
디안: 어이구, 말과 행동이 따로 노네?
루스: (부끄러워하면서 디안에게 안긴다).......


자신에게 다가와 먼저 자신에게 안기는 루스를 본 디안은 다른 사람의 시선따위 무시하고 루스를 한적한 건물의 화장실로 끌고 간다. 그에 루스는 못이기는 척 따라간다.

루스: 디안....! 어디가!! 팔 놔줘....!
디안: ........


화장실에 도착하여 화장실칸에 루스를 집어 넣고 자기자신도 들어간 후 문을 잠근다. 문을 잠그자마자 디안은 루스에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루스: 흐읍....! 갑..자기....? 흐으..ㅅ..
디안: 입 다물어

디안은 루스가 들으라는듯이 츄웁.....춥..츄 소리를 아주 크게 내었으며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등허리를 쓰다듬었다.

루스: 흐읏....추우..ㅂ 츕....거.....기 흐읏...! 나 거기...흐으....야...ㄱ 하단.....하읏..!
디안: 이렇게 소리 크게 내면 들킨다? 여기 화장실이야
루스: 너ㄱ흐...으..ㅂ 너가 안 건들이면 되잖ㅇ..하읏...!
디안: 그건 아니지. 너가 내 이성을 끊게 유혹했잖아?
루스: 내가 언....제읏..!
디안: 아까, 그리고 지금 너의 표정, 목소리, 몸짓 모두 다 내 이성을 끊는데에 충분하지.
루스: 으읏...!!! 안됏..! 그마안....지금 손가락 넣지마....!
디안: 흐음....4일 만이라서 그런가? 뻑뻑하네...
루스: 흐으....으읏!!!?? 안돼!안돼! 제발으읏!! 그만 찔러읏....! 내가 느끼하..읏...!는...곳 그마..ㅅ그만...!
디안: 음 여기였지? 있지 루스? 너가 가장 많이 느끼는 이 곳이 바로 '전립선'이야. 알겠지? 기억해둬?
루스: 흐읏......하...으..ㅅ..그마....ㄴ..읏..!
루스: 아냐!!! 내 가슴 빨지마....! 내 으아....ㅅ! 전립선때문에엣!!! 흐아..아앗..! 느끼는데....흐읏.....유두도 흐ㅇ....읏 건들이면...하으.......나 너무 느껴....흐읏.. 그마아앗...ㄴ..
디안: (이빨로 계속 유두를 물고서) 무어 라거? 너므 느껴스 조타그?
루스: 아니이.....흐...윽 그만....이제 그ㅁ흐이....그만....흐읍...!
디안: 쉬잇! 누구 들어온다.
루스:뭐..으읏...라ㄱ

덜컹

루스: !!!!!!!1
디안: (루스의 애널에 들어간 4개의 손가락을 모두 뺀후 자신의 그것을 더 꼿꼿이 세운다.)
루스: (어리둥절해하면서 디안을 쳐다보다가 디안의 그것을 보고 놀라 움찔거린다.)
디안: (속삭이며) 왜...? 우리 루스가 왜 놀랐을까아?
루스: (부끄러워하며)......

화장실에 들어온 사람이 일을 보는 사이 참지 못한 디안은 곧바로 루스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 막은 후 자신의 그것을 루스의 그곳에 끼워 맞춰 들어가게 했다.

루스: 흣....!!!
사람1: 뭐지? 야, 무슨 소리 안들렸어?
사람2: 음? 나도 들었어. 뭐지?
사람1: 야, 저기봐봐. 저기 문 잠겨있네. 누가 똥사느냐고 힘주느냐고 낸 소리인가 보지.
루스: (디안의 손에 의해 막힌 자신의 입을 다시 한법 자신의 손으로 막아서 소리를 매우 작게, 옆에 있는 디안만이 들을 수 있는 크기의 목소리로)흐읏...! 너읏....죽이....읍..!죽는ㄷ으읏..!
디안: (루스만이 들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목소리로)힛...! 죽여봐봐. 이상태로 죽일 수 있어...?

사람1과 사람2가 화장실에서 나가자 루스가 다신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루스: 흐으....ㅅ 이제 그만....이제읏..! 그마하앗..! 갈것 같아....!
디안: 같이 가자.
루스: 하아아앗....! 읏..!하...아...아아....하아..하아하아,하아
디안: 후우....... 이리와, 닦아줄께
루스: 하아...하아하아....나...하아......못 움직여...하아하아...
디안: 거기 앉아서 기다려
루스: ........응...

뒷처리가 모두 끝나고조 루스가 움직이지 못하자 디안이 시간을 체크한 후에 루스를 공주님안기로 안고 1교시 수업인 마나조작의 교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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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9-08-05 18:03 | 조회 : 2,334 목록
작가의 말
엘란

sjanskeh smwdjqjfutj wjdakffh! whlthdgkqslekbn ekdmaqnxjsms rmfjwl dksgdmfRpdy...(너무 쪽팔린 나머지 한국어로는 쓸 수가 없었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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