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의 경우



어느 한 옥상에서 키드는 경찰을 기다리고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경찰과 임반장 그리고 남도일이 옥상에 도착했다. 자신을 잡아봐라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다른 건물로 날아갔다.

유명 호텔에서 큰 파티장이 있는데 키드가 노리는 보석 10년만에 세상 밖으로 나온 루비였다.까맣고 머리를 묶은 여자로 변장해 보석을 훔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다.임반장이 문을 쾅하고 열면서 "괴도키드,사람들 중에 있는거 다 안다"라고 하면서 옆에 와인을 들고 있던 남자의 볼을 세게 꼬집었다.그 남자는 "아악!what are you doing? !"라고 소리쳤다.임반장은 "아아,죄송합니다."라곤 보석이 있는 곳으로 당당하게 뚜벅뚜벅 걸어갔다.같이 걸어가던 남도일은 키드의 앞을 지나쳤다.그 순간 남도일은 멈칫하고 키드에게 "저기.."하는 순간 키드는 남도일이 자신에게 말을 걸줄 몰라서 당황한 나머지 키위주스를 그의 원피스의 엎질렸다.임반장이 "어이,고딩탐정 안오냐?"라고 한 순간 키드가 뛰어 나갔다.임반장은 "저 여자는 왜 뛰어 나가는거지?"하자 남도일이 "아, 키.."
"키?..저 여자가 키드다! 가서 잡아!!"
"네!"

"임반장님,잠깐만요."
"고딩탐정,잘했다.너도 빨리 쫓아와!"
"저,여자는 키드가 아닌데..."
남도일은 생각을 잠시 하더니 파티장 밖으로 나갔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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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7 00:07 | 조회 : 1,866 목록
작가의 말
h23

명탐정코난bl 남도일&키드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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