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왕자 세어러(2)

창가에서 무슨 소리가 나 창문을 살그머니 열고 내다보았다.

“세상에 인도 신사네 원숭이야!”

세어러는 이 추운 날씨에 원숭이를 내보낼 수 없어 방에 들였다.

그날밤 세어러는 원숭이와 하룻밤을 보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데 가면 쓴 남자가 나를 벗기며서 키스를 했다.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은 키스의 자연스럽게 흥분한 나머지 솔직한 감정을 털어버렸다.

“더 해주세요...흐읏...제발아아 이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쾌락으로 꽉 차게”

그 말을 끝으로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며서 가면 쓴 남자가 말을 하고 갔다.

“내일 옆집에 그 원숭이를 전해주러 오거라”

다음날 세어러는 꿈에서 대로 옆집에 원숭이를 갖다주러 초인종을 눌렀다.

“어젯밤에 원숭이가 제 다락방 창가에 와 있었어요, 눈을 맞으며서 떠고 있어서 제 다락방에 재웠어요.”

하인은 주인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그때 가면을 쓴 남자가 있었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남자는 가면을 벗으며 내 키에 맞추어 한쪽 다리를 꿇어 손에 입맞춤을 했다.

“너를 찾았단다.”

세어러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모든 비극이 공교롭게도 두 분이 병에 걸려 서로 연락이 끊긴 탓에 벌어진 오해였다는 것을 게다가 다락방에 마법을 주신 분이 가면 쓴 남자 즉, 람 다스라는 것도

세어러는 학교에 돌아갈 필요가 없었다.
민친 교장이 세어러가 옆집에 갔다는 소리에 세어러를 나무라며 당장 학교로 돌아가라고 소리치자 람 다스가 말했다.

“이 애는 안 갑니다.”

민친 교장이 휘둥그레진 눈으로 쳐다보자 람 다스가 덧붙였다.

“세어러는 이 집에서 나와 함께 살 겁니다. 비서 알아서 하도록”

비서가 말했다.

“ 집의 주인이신 람 다스는 람 힐러디스의 아들이며 크루 대위와 람 힐러디스는 친구 분이십니다. 한때 실패 할 줄 알았던 사업이 더 잘 되어서 세어러에게 엄청난 재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람 다스씨는 오랫동안 세어러를 찾으려고 애 쓰셨지요.”

민친 교장은 세어러를 다시 특별 학생으로 대우하겠담며 세어러에게 돌아가자고 했다.
그러나 세어러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제가 왜 선생님과 함께 가지 않는지는 선생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 너무나 잘 아실거예요.”

세어러는 어먼가드에게 편지를 보냈다.

어먼가드는 베키노게 읽어주었다.
베키는 편지 읽는 것을 들었다.

‘세어러 왕자님의 마법의 다락방은 사라질 거야. 마지막으로 한 번 가보고 싶어. ’

베키노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층계에서 눈물을 훔쳤다.

세어러는 람 다스와 결혼 식을 올리고, 첫날 밤을 지냈다.
다른 사람과 했을 때는 매우 기분이 나빴지만 오직 이 사람 뿐었다.

삶에 치이며 살아서 몰랐지만 지금 람 다스의 손길을 느끼며서 방문을 뚫고, 떠날갈 정도의 신음소리가 아침까지 들렸다.









창가에서 무슨 소리가 나 창문을 살그머니 열고 내다보았다.

“세상에 인도 신사네 원숭이야!”

세어러는 이 추운 날씨에 원숭이를 내보낼 수 없어 방에 들였다.

그날밤 세어러는 원숭이와 하룻밤을 보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데 가면 쓴 남자가 나를 벗기며서 키스를 했다.
하나도 기분 나쁘지 않은 키스의 자연스럽게 흥분한 나머지 솔직한 감정을 털어버렸다.

“더 해주세요...흐읏...제발아아 이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쾌락으로 꽉 차게”

그 말을 끝으로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지며서 가면 쓴 남자가 말을 하고 갔다.

“내일 옆집에 그 원숭이를 전해주러 오거라”

다음날 세어러는 꿈에서 대로 옆집에 원숭이를 갖다주러 초인종을 눌렀다.

“어젯밤에 원숭이가 제 다락방 창가에 와 있었어요, 눈을 맞으며서 떠고 있어서 제 다락방에 재웠어요.”

하인은 주인이 있는 곳으로 안내했다.

그때 가면을 쓴 남자가 있었다.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남자는 가면을 벗으며 내 키에 맞추어 한쪽 다리를 꿇어 손에 입맞춤을 했다.

“너를 찾았단다.”

세어러는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은 모든 비극이 공교롭게도 두 분이 병에 걸려 서로 연락이 끊긴 탓에 벌어진 오해였다는 것을 게다가 다락방에 마법을 주신 분이 가면 쓴 남자 즉, 람 다스라는 것도

세어러는 학교에 돌아갈 필요가 없었다.
민친 교장이 세어러가 옆집에 갔다는 소리에 세어러를 나무라며 당장 학교로 돌아가라고 소리치자 람 다스가 말했다.

“이 애는 안 갑니다.”

민친 교장이 휘둥그레진 눈으로 쳐다보자 람 다스가 덧붙였다.

“세어러는 이 집에서 나와 함께 살 겁니다. 비서 알아서 하도록”

비서가 말했다.

“ 집의 주인이신 람 다스는 람 힐러디스의 아들이며 크루 대위와 람 힐러디스는 친구 분이십니다. 한때 실패 할 줄 알았던 사업이 더 잘 되어서 세어러에게 엄청난 재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람 다스씨는 오랫동안 세어러를 찾으려고 애 쓰셨지요.”

민친 교장은 세어러를 다시 특별 학생으로 대우하겠담며 세어러에게 돌아가자고 했다.
그러나 세어러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제가 왜 선생님과 함께 가지 않는지는 선생님이 더 잘 아실 거예요. 너무나 잘 아실거예요.”

세어러는 어먼가드에게 편지를 보냈다.

어먼가드는 베키노게 읽어주었다.
베키는 편지 읽는 것을 들었다.

‘세어러 왕자님의 마법의 다락방은 사라질 거야. 마지막으로 한 번 가보고 싶어. ’

베키노 다락방으로 올라가는 마지막 층계에서 눈물을 훔쳤다.

세어러는 람 다스와 결혼 식을 올리고, 첫날 밤을 지냈다.
다른 사람과 했을 때는 매우 기분이 나빴지만 오직 이 사람 뿐었다.

삶에 치이며 살아서 몰랐지만 지금 람 다스의 손길을 느끼며서 방문을 뚫고, 떠날갈 정도의 신음소리가 아침까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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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14 19:56 | 조회 : 3,430 목록
작가의 말
게이득치킨

세어러는 행복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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