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어느 음식점의 한 자리
그곳에는 눈에 띄는 미소녀들이 자리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아니 읽고 있다기 보다는 자료를 찾고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보고 있던 책은 마법진에 대한 것이니까
그리고 옆에 비교 종이를 대고 비교하며 책을 보고 있으니까
그리고 키가 좀 더 작은 소녀가 기지개를 피고 말했다
아무래도 없는 것 같네 루드언니-루아
그러게, 하나도 없어-루드
그 때 한 꼬마아이가 나와 음시과 음료를 가져다 주었다
누나들! 여기 주문한 음식이랑 음료수!-벤
아 그래, 고마워 벤-루드
응! 근데 누나들도 들었어? 검은마법사와 하얀마법사의 활약!-벤
(그다지 활약한건 없는데 말이지)응? 뭔데?-루아
그게 말야! 경매장에서 어떤 마법사가 마석을 훔치고 사람들을 해치려는데
검은 마법사와 하얀마법사가 나타나 사람들을 구해주고 홀연히 사라진 것!
멋지지 않아!?-벤
그러게 멋지네...-루드
벤~!-벤의 어머니
엄마가 부른다! 이따봐 누나들!-벤
그리고 나서 루드와 루아는 테이블에 고객를 박고는 중얼거렸다
망할 도둑놈들 때문에 임무도 완벽하게 못했는데 저런식으로 소문까지 퍼
지다니......-루아
그러게.... 거기에 빨간먼지가 시비까지 걸어서 경매장 박살냈는데-루드
그건 마물이 박살낸거라 하면되 그건 그렇고 다른 소문도 들을까-루아
그렇게 말하고 나서 루드와 루아는 귀에 마력을 집중해서 주위의 얘기를
엿들었다
사실은 검은마법사와 하얀마법사는 남자라는 소문이....-엑
마석은 하얀마법사가 가져갔다는군-라
경매장이 폭파 된건 탑의 음모라는 소문도 있어-스
내가 듣기로는 강도들이 빼았았다는데?-트
'하아..... 별의 별 소문이 다 떠도는 군'-루드
남자라......... 각성모습이 중성적이기 하니까 오해할지도 모르겠네-루아
자 그만 갈까?-루드

하아.... 결국 마법진에 대한것은 결국 못 알아냈어...-루아
그러게 하지만 찾다보면 어딘가에서는 나오겠지-루드
그러겠지? 어? 어어? 날아간다!!!!!!!!!!-루아
그렇게 소리지를 시간에 뛰어!-루드
그러고는 시작된 종이와 크리시자매의 추격전
그리고 종이는 한 골목으로 들어가 깡패들의 손에 잡힌다
야 이거뭐냐?-깡패1
마법진이 그려져있는데?-깡패2
야야 저기봐 꼬맹이들이 보고있는데?-깡패1
꼬마들아 여긴 왜 보니? 길 잃었어?-깡패3
아..... 그 종이가 날아가서 주우려고 왔는데요-루드
그래? 와서 가져가-깡패1
'왜 이렇게 순순히주지?'-루아
그리고 루드가 다가가서 종이를 받으려고 했으나
깡패들은 살살 놀렸다가 루드가 도발을 하자 멱살을 잡았다
뭐야!-깡패4
그리고 벽에 비스듬히 기대서 서있던 루아가 말했다
야 그 손놔 우리가 기분이 좀 안 좋거든? 말로 할때 놔라-루아
안 놓겠다면 어쩔건데? 그리고 시비턴건 너희라고-깡패1
말은 똑바로하자 너희가 놀리니 빡쳐서 그런거 아니야?-루아
뭐야! 말로 했더니 이 꼬맹이가!-깡패3
난 경고했어-루아
그러더니 루드와 루아는 손과 발을 이용해 깡패들을 처리했고
깡패들은 모두 기절했다

그러다가 한 깡패가 다시 일어나서 각성을 하고는 둘을 쫓아왔다
그러다가 도망칠 곳이 없어져 옥상으로 올라갔고 그 위에서 뛰어내렸다
그러고서는 루드가 하는말이
마차가 참 튼튼하네요 하하하-루드
그게 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도망치다 보니 부득이하게 떨어졌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루아
그와 동시에 깡패가 또 쫓아왔고 루드와 루아는 다시 뛰었다
후훗 재밌는 아이들이로군-???
죄송합니다 어디 다치신데는 없으십니까? 데이너 공작부인-???
난 괜찮네 리스펜, 마차가 아주 튼튼해-데이너
네 그렇다면 다시 가도록하죠-리스펜
그리고 깡패를 처리하고 오피온으로 간 루드와 루아
마스터! 다녀왔습니다!-루드
다녀왔어-루아
또 보는구나 아이들아-데이너
아 마차주인이시구나 안녕하세요-루아
넌 또 그걸 어떻게 아니 안녕하세요-루드
오피온의 마스터 이 아이들이 내 의뢰를 해결해줄 아이들인가?-데이너
예, 갓 7급 마법사가 된 햇병아리들이지만요-키엘노드
'이게 뭔 일이야! 7급이라니!'-루드
'의뢰인가? 그래도 7급은 심해 마스터?'-루아
그런 눈빛으로 키엘노드를 쳐다보고 있을때 데이너가 말을 하였다
내가 의뢰할 내용은-데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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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0-07 23:43 | 조회 : 1,315 목록
작가의 말
어항속의 수초

늦은 시각에 올리네요.....그래서 분량이 꽤 적어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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