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꺼야

나는 정신을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나"아...머리도 아프고 허리도..."



그때..맛있는 냄새가 내코를 자극하기시작했다.










나'먼 냄새지...?잠깐만 여기는 한태수집..?'







벌컥














한태수"현재야 일어났어?아니다

이제 여보인가?"



나 "먼...소리에요?"







머리가 아프고 혼란스러운 내게 한태수가 옆으로와서 앉았다.











한태수"기억안나..?우리 이제 부부잖아"








나'!??!내가 어제멀한거지'








그때 스쳐가는 어제의 기억들이 났고
난 당황스러운감정과 지금 이상황이 짜증이났다.








나"한태수씨..정말 그때 제정신이 아니였어요.

정말 이에요.죄송해요..저 나가볼께요."






나는 내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어제의 기억도
나지않지만 사과를하고 원래대로 돌아가기를
바랬다.









그리곤 한태수집을 나와버렸다.






나 '난 분명 약을..발정기도 아니였는데

왜그랬지..?일단 집에 가야겠어'









그시각 한태수 집












한태수 "기억이...안난다고..?전혀...?

어제의 일이...?기억이안나...?

내꺼라고 넌 내꺼라고 ...크큭..

현재야...나의 예쁜 현재야 곧 갈께


기다려.."
















한태수는 정신이 이상해진사람처럼 웃으면서
다시 전화를 들었다.






















한태수".....그래 보이면 사고내버려...

살려만 둬"












??"네.. 도련님"


















나는 집앞 신호등에서 신호를 기다리고있었다.












나'아직도 혼란스러워..내일은 어떻게보지?'



















그순간!!!
















검은차가 나를 향해 달려왔고 난 그자리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아니...그순간 떠오르는 어제의 일때문인가...




























「OO병원」




















이수"...머..머라고요....?"




민준"말도안돼...어떻게 그럴수가있어요..."










의사"안타깝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그순간에 살아서 돌아온것도 기적입니다.."











민준"말....말이 안되요..그 운전자는 누군데요...

대체!!하....크흡....."






이수"...그럼 깨어날수는 있는거죠.....네??"










의사"네...다행히... 빠른 시일내에 일어날겁니다."





















OO병원에서 들어오는 차한대

그리고 열리는 문 모든 시선이 쳐다본다






그남자는 다급하게 달렸왔다.










한태수" 남현재환자 방이 어디에요..!!"












그는 많이 급해보이는 사람처럼 달려왔다.















한태수"이수씨!!"





이수"아..태수씨!!현재씨가...현재..씨가.."





한태수"알아요..정말...말이 안나오네요...

어쩌다가..."





이수 "현..현재씨가 기억상실증에...기억상실증에

걸렸데요 흡...흐윽 어떻해요..?우리를 기억못하고

어떻게 이...런...일이.."









한태수"걱정말아요 전 현재씨를 믿어요









그래서 말인데..저 현재씨방은 어디죠..?"













「남현재의 입원실」


















이수"저희는 나가있을께요"



한태수"네.."












그렇게 이수랑 민준은 나가고..






















한태수는 비릿한 웃음을 지으면서 남현재의 얼굴에 키스를 해주었다.










한태수"이제 다끝났어 현재야..이제 넌 정말

내꺼야 영원히 너가 깨어나면 다시 우리 아기

만들까..?예쁠꺼야 우릴닮은 아기...

그리고 매일 아침 너가 날 맞이해주겠지?

상상만해도 좋아 현재야..























그러닌깐 기억해낼라고 하지마
















그땐 너랑 나랑 같이 죽는거야

















아니 영원히 지하방에 가둬버릴꺼야"

























한태수는 누군가 들으면 소름끼칠얘기를하면서
남현재의 침대위에 앉아 현재의입에
입을 맞추었다.




























하지만 그말들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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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9 23:05 | 조회 : 5,424 목록
작가의 말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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