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손님

***

저는 미리 손님이 예약해 놓으신 방에서 준비를 하고 기다렸습니다.


철컥.


문이 열리네요!


"안녕하세요."


허..헛..! 헐..개 잘생겼어..미친..
색시해! 멋있어! 술자리 무시하고 당장 박히고 싶다!


읏..벌써 약간 흥분되요..음..이런 창놈 같은 자식이 벌써..!


아 밪다 나 창놈이지..


응..? 그러고 보니 말을 안하시네..그 편이 더욱 어울리긴 하지만..후후..


뚜벅뚜벅.


오. 가까이서 보니까 완전 잘생기셨네..


아. 와인 가지고 와야지.


스윽.


우빈은 와인을 가지러 일어섰는데..





심장 떨리게 잘생기신 손님께서 우빈의 손목을 잡고는


"누워.술자리는 필요없다."


'좋구나...흐어..'


"네.."


그 존나 섹시 하신 손님은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고하얗고 보드라운 내 허리를 쓰다듬었다.


스윽.


감도가 어떤지 확인하려는 건지 무심하게 한번 쓰다듬 었다.


물론 민감한 내 몸은 그에 반응했다.


"흐..응.."


그 손님은 꽤나 만족한듯 피식 웃고는 내 분홍빛이 감도는 유두를 문질렀다.


"으응..하..아..응.."


손님은 유두에서 허리를 쓰다듬고는 그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


"아..응..! 하아..앗"


손이 골반까지 내려오자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내 바지를 벗겼고, 곧이어 그 손가락중 하나가 내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하앗..아..! 응..! 읏.."


얼굴이 섹시해서 그런가 평소보다 잘 느껴져..으읏.. 존잘의 힘인가..


그 손가락이 하나씩 늘어가면서 내 구멍이 넓혀졌고..


푸슉.


내 민감한 몸은 넣기도 전에 한번 사정했다.


구멍이 충분히 넓혀진 후.


섹시하신 손님이 얼굴만큼이나 섹시한 페니스를 꺼냈다.


그리고 우빈의 구멍에 삽입했다.


"흐..읏 하앗..! 으응...!"


푸슉.


넣기만 했는데 사정했네..확실히 평소보다 잘
느껴지긴 했지만..


아..피곤해..


내가 또 한번 사정하는 걸 약간 놀라면서 보고있던손님이 자신의 페니스를 움직였다.


퍽. 퍽....


"아! 하으응..! 읏..아..! 응.."


너무 기분 좋아..그 얼굴에 그 몸에 테크닉 까지...사람인가..?


멈칫.


손님이 움직임을 멈췄다.


아마 사정한듯 했다.


당연히 콘돔을 껴서 안으로 들어오진 않았다.


아쉽구만..


손님은 샤워를 하려는지 일어났다.


으음..진짜 끝내는 건가.. 아쉬운데..


"손..님!"


"음..?"


"그.. 펠라..해 드릴까요..?"


하고싶다. 하고싶다...


"됐다."


으으..최후의 수단..


"우웅.. 펠라..하고 싶어요..."


이 정도면 느꼈을 것이다. 내가 걸레 라는걸. 누가
봐도 많이 꼬셔 본 듯 보일 것이다.


모르겠다. 난 그냥 지금 이 손님의 자지를 물고 싶다..!


나는 흥분에 젖어서 손님의 페니스를 물었다.


"응..웁..으응.."


츄릅. 츄릅.


나는 구멍에 손을 넣으면서 열심히 펠라 했다.


손님이 사정하려는듯 페니스를 내 입에서 빼내려고 하는데 나는 더욱 깊숙히 집어 넣었다.


푸슉. 손님이 내 입에 사정하는 순간 나도 같이 사정 했다.


꼴딱.


흥분해서 풀린 눈으로 손님을 바라보며 손님의 정액을 삼켰더니 손님이 거칠게 나를 뒤집어 엉덩이를 올린채로 거칠게 찔러넣어 움직였다.


푸욱. 푹. 푹.


우빈은 극도로 흥분했는지 눈이 풀린채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교성을 내질렀다.


"응..하앗..!! 하..아응..! 읏..! 아..!"


우빈은 손님이 사정하려는 듯 멈추자 급히 말했다.


"아...안에다 해 주세요..읏.."


푸슉. 손님이 사정했다.


"응..앗.."


우빈은 그 느낌에 흥분이 치솟는 걸 느끼며 사정하곤 기절했다.


손님은 피식 웃고는 우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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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29 00:26 | 조회 : 6,088 목록
작가의 말
찹나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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