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납치!

다음 날이 밝고
오순도순 나나 어린이집까지 대려다주는 청소년4명

오르네”오늘 머리 예쁘게 했네? 머리 풀고 한 쪽만 살짝 땋아서... 왕관 머리핀”
나나”아인이라는 친구가 있는데에 어제 머리 예쁘게하고 와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이렇게 해줬어!”
나가”아인이란 애는 나나 라이벌로 생각하는데... 나나는 아닌게 그런다..”
나기”더군다나 엄마들 끼리도 라이벌 같아”
나나”어 안녕 애드라!”
칸”나나!!”
나나”안녕 칸~”

이라며 붕붕 손을 흔드는 나나

오르네”쟤야? 나나 팬클럽 화장?”
나가”아마도...?”
칸”가방 이리줘 들어줄게”
나나”됐어 내 가방을 내가 들레”
칸”그래도...”
나나”오빠 안아줘”
나기”이리와”

라고하며 나나를 번쩍 드는 나기

칸”형 나나 떨구는 거 아니에요?”
나기”너보단 이 형님이 듬직해서 말이야”
나나”응 우리오빠 듬직해”
나기”진짜지?”
오르네”은근 시스콤 아닌가...”

라며 나가한테 소근 거리곤 그저웃는 나가

나가”왜 그래도 괜찮잖아...”
오르네”너 아줌마 닮아서 그런거지”
나가”그렇긴하지만...”
귀나”여긴 마마보이야...?”
나가”우리엄만 예쁘다구요!”

그 뒤에서 터벅터벅 걸온

아인”뭐야 나나 치사하게 오빠들 언니들을 무기로 쓰는 거냐!”
나가”쟤가 아인..”
오르네”친구들끼리 사이 좋게 놀아야지...”
아인”전 나나랑 라이벌이거든요!”
귀나”그럼 난 나나편 할레”
칸”오늘 나나 예뻐”
아인”내가 더 이쁘거든!!”
나기”뭔 소리야..”
칸”나나야!”
나나”아냐 난 귀여운 거야!”

하더니 푸흑 하고 동시에 웃는 오르네와 귀나

오르네”아핰ㅋㅋ... 그래 나나 귀엽지”

라며 나기 옆에 다가가서 나나 머릴 쓰다듬는데 심장이 터질려하는 나기
그리고 그런 나기를 보곤

오르네”왜 그래?”

라며 갸웃 거리는

귀나”... 눈치도 저정도로 없으면..”
나가”괜찮아요 저래야지 오르네 나기인데...”
귀나”...나나 이제 친구들하고 가 우리 몇 분 후면 지각 인것 같은데..?”
나나”우음... 순간이동하면 되는데에...”
귀나”우선 느낌이 별로 안 좋으니까 언니 핸드폰 네 가방에 넣어둘게 오르네 나가 나기 서장님 우리 오빠 전화만 받아”
나나”웅... 알아써”
나기”우으... 애들 대려다 주고 금방 갈게..”

라고하면 갈라지고

한 편 나이프는

백모래”나가동생?”
오르카”예... 어제 스푼에 나타나서 재밌게 놀더군요..”
레이디”나가씨 동생이 나기씨 말고 또 있어요?”
오르카”그... 막내 동생은 7살이라 하더군요 여자애고..”
레이디”....보스...”
백모래”너 혹시...”
세월”그만해 이것아...너도 좀 말려 레이안”
레이안”..그만해 누나 이젠 쪽팔려..”
레이디”뭐야..? 난 순수하게 사랑 할 뿐인데..”
세월”그 순수한 사랑 땜에 고생이지...”
메두사”그래서... 다음 꺼도 있지 오르카?”
오르카”....그게...”
아르카”아아 그건 내가 설명할게 저 로리콘같은 사람이 오르네 덮치려한 거 판다씨가 막았지”
메두사”.....너 이... 죽고 싶어서..”

라며 이미 손부터 움직여서 등짝을 강타하고 있다

메단”누나 레이디가 말했잖아 그냥 순수한 사ㄹ...”
메두사”순수한 사랑은 얼어죽을... 그건 너한텐 해당 안된다고”
백모래”무슨소리야 사랑은 나이와 상관없...”
메두사”솔직히 얘는 거의 딸처럼 키운 앨 좋아하는 거라고 이 바보보스야!!!”
오르에”바보보스 부보스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요”
백모래”아아... 드디어 사랑에 눈 뜬 거니 동생아...”
백미래”제발 입 좀 다 물어...”
메두사”그래서 빠진 사람은?”
아르카”가짜 나이프 여성 보스”
백모래”...예?”
아르카”가짜 나이프 여성 보스”
백모래”대단해... 짭을 좋아하는 거야?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라며 말하다가

레이디”그거 말고... 나가씨 여동생 납치해와주세요오”
세월”이것아... 이젠 걔도 해치게?”
레이디”설마 나가씨 여성화에 유치원 따 모습이 보고 싶을 뿐이야 나가씨랑 판박이죠?”
오르카”예... 많이 닮긴 했습니다”
레이디”좋아 그럼 오르에씨 부탁해요!”
오르에”왜 나에요”
레이디”생각해봐요 오르네씨 잘 따르죠?”
오르카”예... 오르네도 좋아하고”
오르에”....나보다도?”
오르카”그러니까...”
아르카”응 그럴껄”
오르에”...죽여버리면..”
백모래”안돼 오르네도 가만히 있진 않을테고... 너는 니 손에 닿지 않으면 특기 무효과 안되잖아 그땐 나가한테 니가 죽을지도 몰라..”
오르에”...알았어요 그래서 뭐하라구요”
레이디”해줄꺼에요?”
세월”해주지마요 버릇들이면 안되요”
오르에”아뇨 언니가 아끼는 그 아이가 어떤 아인지 궁금해서 말이죠 특기로 협박했을지도 모르잖아요”
오르카”그런 앤 아닌 것 같은데...”
아르카”너 너무 오버하는..”
오르에”씨끄러!!”
레이디”그럼... 머리카락만..!”

기구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단발로 만드는

송하”....무슨..”
오르에”저 언니 같아요?”
송하”거의 다 속을 것 같아요”
레이안”.... 그 아이가 과연 속을까요?”
백모래”속을 꺼야 속을 꺼야”
아르카”속지 않을텐데...”

라고 우선 출발하곤
나나 어린이집 앞으로 와선

나나”집 간다앙~”
오르에”나나~”
나나”르네 언니....?”

우선 도도도 가서 확인하곤

나나”르네 언니 아닌데에...?”
오르에”....맞는데”
나나”르네 언니랑 닮았지만 언니 아냐”
오르에”.... 응 르네 언니 아냐 쌍둥이 동생이지... 언니가 너 대려오래서...”
나나”언니가 오늘 집에 가랬는뎅...?”
오르에”그냥 언니가 놀제”
나나”그럼 갈레!”

잠시 후

백모래”니가 나나야?”
나나”.....백지...?”
메두사”백지랰ㅋㅋㅋㅋㅋ”
레이디”어쩜 이리 귀여울 수가...”
레이안”....”
나나”나비 언니랑 오빠다”
레이디”아앍 내 심장...”
레이안”그만해”
송하”.... 이 아이도 위험한 가요”
나나”...? 나나가 위험해?”
레이디”심장에 위험해...”
송하”....”
오르카”저기...”
백모래”아 과자 있나”
나나”어 오르네 언니랑 닮은 사람 많아”
아르카”아 우리 둘은 오빠 쟤는 쌍둥이 동생”
나나”그렇구나”
송하”....혹시 특기가 있습니까”
레이디”설마...”
나나”이써!”
세월”...위험한 것 같은데”
송하”어떤 것들 입니까”
나나”으음... 행운 조종하고 무기 구현 ㄱ...”
레이디”위험하지 않아!”
백미래”....꼬마”
나나”꼬마 아냐 나나야”
백미래”....됐다”
오르에”연수 라는 사람하고 친해?”
나나”연수 언니?”

라며 갸웃 거리자
물어볼까하다가 마는 백미래 그리고 어떻하 할까하는 오르카

-다음시간에 계속-

0
이번 화 신고 2017-10-01 14:45 | 조회 : 1,458 목록
작가의 말
Jely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