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누구세요?


"예쁘네 너처럼"

지훈은 정훈에 볼에 살짝 뽀뽀를 하고 학교에 갔다

"정훈이가 개인사정으로인해서 자퇴를 했어 "

"더이상 우리반학생들이 떠나지않았으면좋겠다"

"그리고 일주일동안 선생님 출장때문에 다른선생님 오실꺼야"

지훈은 일때문에 부산으로 일주일동안 출장을가게됬다


ㅡㅡㅡㅡㅡ따르릉ㅡㅡㅡ


"여보세요?"


"멍뭉아 일어났어?"

"ㄴ...네에. ."


"멍뭉아 어뜩하지? 내가 일때문에 일주일동안 부산에 가야되는데"

"네.."


"좋아?"

"아..아닙니다"


"멍뭉아 일주일동안 돌아다니지말고,집에 있어야되 알겠지?"

"어짜피 목줄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겠지만"

"밥잘챙겨먹고있어"

"네 주인님"

지훈과 정훈은 전화를 끊고 해맑게 웃으면서 침대에 앉아서 행복해하고있었다

그날밤 누군가가 집으로 찾아왔다

ㅡㅡㅡㅡ띵동ㅡㅡㅡㅡ띵동ㅡㅡㅡㅡ


"누구세요?

3
이번 화 신고 2017-08-12 10:59 | 조회 : 8,696 목록
작가의 말
초코사과

댓글 마니마니써주세요ㅎㅎ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