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인님


"저기 선생님..."

"....선생님이 아니라 주인님"

"ㅈ...저기 화장실이 가고싶어요"
난 여기온지 하루정도 된거같은데 화장실을 아직 1번도 가지못했다..

"흐음....주인님이라고 부르면 보내줄께"
이와중에 이런걸 시키는 지훈이 정훈은 너무 싫고.짜증났다
하지만 정훈은 지훈에게 굴복하는거 같은 느낌때문에 부르지않았다

"만약에 여기서 싸면 너가 다 먹어야될꺼야"

지훈은 정훈을 계속 협박했고 정훈은 계속 참았다

정훈은 더이상 참지못하고

"ㅈ...ㅜ..주인님 화장실좀 보내주세요"
지훈은 정훈이를 안고 화장실 까지 데려다주었다
정훈이 볼일을 보려고 문을닫으려하자 지훈은 문을 못닫게하고 쳐다봤다

"뭐하시는거예요?"


"정훈아.급한거아니였어?"
"언능 싸"
지훈은 정훈이가 볼일보는 모습을 계속 쳐다봤다

정훈은 그것에 수치심을느끼고 약간의 신음소리가 났는데
그것이 지훈의 귀에 들리고말았다

"정훈아, 흥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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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11 14:02 | 조회 : 11,659 목록
작가의 말
초코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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