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수위글(스토리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렌! 뭐해!"

"서류정리요."

"시내 가자!"

"바빠요."

"가자~~"

"바쁨니다."

"존칭쓰지마~"

"제론님은 제 주인이시고 로드십니다.존칭을 쓰지 말라니요."

"(하..진짜..딱딱하다..)..."

"일 없으시면 나가주시겠어요?제론님의 서류들도 많아서요"

"같이 하고 빨리가자!"

"괞찬습니다.제론님의 비서이기도한 제가 해야죠"
"하..그냥 나가자!"
#렌을 끌어당겨 의자에서 일어나게 한 제론은 렌에게 키스한다

"윽!....읍!??!?!!?...ㅡㅡㅡㅡ하! 뭐하시는 거에요!"

"너가 안놀아줬잖아!"

"아니..하..로드께서 이러시면 안돼죠.."

"로드는 그냥 계급사회의 일부일 뿐이야..신경쓰지마"

"저는 아니에요(정색)"

"왜 무서운 표정을 짓고그래..."
#쭈글..ㅜ0ㅜ

"저는 던필인 제가 싫습니다"

"아~~!!!진짜 존칭 쓰지마!"

"쓰지않으면 어떻게 해....요"

"쓰지마.."

"네"

"대답도.."

"바라는게 많으시네...요"

".....내가 어떻게 해줘야 존칭 안쓸거야?"

"...."

"나랑 사귈래?"
#돌직구

"어??"

"사귀자고"

"거절하면요?"

"명령"

"네.."

"명령 나가자"

"네.."

"명령존칭 금지"

"어...어떤식으로 대답하고 말해야하나...요?"

"말은 요 빼고 대답은 응이나 어 아니면 형이나 제론으로 부르고 어기면 벌 받을줄 알아?알았지?"

"응..형..////"
#얼굴이 갑자기 붉어진 렌이다

"열있어?피곤해?좀 쉬엄쉬엄할겸 가자! 옷입고 나와 밖에서 기다릴게"

"으응....."
#주섬주섬 옷을 입기시작하는 렌이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제론의 집앞 에서 기다리는 중

"나왔어..형"

"얼른와 춥다 차에타^^"

"응..."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차안의 제론과 렌

"어디로 가는거야...형?.."

"맛있는거 먹으러"

"식사는 집에서도.."

"아니야 밖에서 맜있는거 먹자~^^"

"아니..비싼데..."

"괞찬아 내가 사랑하는 너니깐~^^"

"응?!??!(어?..뭐?날 사랑한다니 뭐소리야!!!)"
#당황한 표정으로 제론을 처다보는 렌이다

"그렇게 쳐다보면 키스하고싶은데?~^^"

"어.....(멍...)네?"

"존칭...쓰지말라고...했는데.."

"아..미안해..형...."

"벌받아야지?"

"어?"
#제론이 렌의 턱을 잡고 허리를 잡아당겨 입술에 딥키스를 찐~~하게 한다

"쪽...츕 ...츄릅...훕...룹"

"읍?!!??!으부..부....하!!무슨..!"

"벌은 오늘은 처음이니깐 이정도로...다음에 또그러면 더한것도 할거야"

"으...응...형.."

"그래 ..난 좋지만 말야..ㅋㅋ"

"응?뭐라고?"
#차가 빵빵대는 소리로 듣지 못한 렌이다

"아니야 다왔다!내리자 훈 2일뒤 오전 8시에 와"


"네 로드"

"2일?왜 2일이야?"

"여기 휴가온거라 생각하고 쉬어 우선 숙소가서 옷 갈아입고 나오자"

"어..응"
#이들은 제론의 개인 소유 펜션에 놀러왔다...렌이 호랑이굴인지도 모르고말이다

"여기야 들어가자"
#방문을 열어주는 제론이다

"네..어?미안..."

".....아니야 벌 받으면 되지 이리와서 앉아봐"(정색)

"어?...어..."
#조용히 침대에 앉는 렌이다

"옷벗어"

"어?..왜.."

"벌 받아야지"

"벌인데..왜..옷을.."

"너랑 잘거니깐"
#말하면서 윗옷을 먼저 벗는 제론이다

"어?...///////"
#제론을 보고 얼굴이 붉어진다

"얼른 너도 벗어"
#렌에게 다가가서 옷을 벗기려한다 렌은 놀라서 양손으로 제론을 막아보려한다

"으..."
#힘에선 역시 밀리는 렌이다

"밀지마..나를 밀어내지마..렌..너를 사랑한단 말야.."

"왜 ..나를....그럴이유가..없잖아..난..남자고 ..형도..남자.."

"성별은 상관 없어...그저 너의 존재 자채가 좋아...사랑해.."
#말을 하곤 렌의 옷을 빨리 벗기고는 알몸이된 렌을 꽉 안아주는 제론이었다

"으...왜..아까..먼저 고백을..내가..더..형 좋아하는데.."
#렌도 제론을 꼭 안아준다

"렌..나랑 자자.."
#렌의 귀에 속삭이듯 말하는 제론이다

"흐응...~...귀에하지마..."
#렌은 귀가 예민하다..그상황에서 제론이 렌의 귀를 혀로 핡는다

"왜..츄웁.."

"흐앙...으.."
#렌의 ㅍㄴㅅ가 반응해서 서버렸다

"섰네..내것도 서게해줘"

"어떻게.."

"뭐가 기분 좋은지 알잖아..너도 ㅈㅇ는 하잖아?"

"으...하..하으..."
#ㅍㄴㅅ가 부풀어 아픈지 신음이 흘러나온다

"날 흔들어줘"

"으..흐...하으..아파..흑아!?!!?"
#렌위 ㅇㄴ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 풀어주려는 제론이다

"풀어야지 안아파..앞에도 한번 먼저 뺄래?"

"으..뒤로하면..하..아플것같..으.."

"풀지않고하면 아플거고 안하면 벌을 받는게 아니잖아.."

"그래도..흐...흐앙??으응..~~..으앙?!?!!"
#제론이 렌의 스팟을 찾았다

"찾았다(씨익^^)"
#무서운 미소를 지으면 렌의 스팟을 더욱 집요하게 문지르고 누른다

"흐앙!으..하응!..흐윽!!그마윽!!하응~이상행~!!흐아응...!!!"
#먼저 가버린 렌이다

"넣는다"

"에?벌써??!!?..하윽!!??!!!!하...하으..힘..드러..윽!!좀..만..읏!!천천.히이익??!으아윽!!"
#제론의 ㅍㄴㅅ가 커져서 렌에게는 버거웠는지 몸에 힘이풀려 흐느적거린다

"하......힘이 벌써 풀리면 어떻해..그럼 안돼지..조금더 힘내봐!!..윽!"
#렌은 이미 2번이나 갔지만 제론은 어직 한번도 가지않았다...몇번을 할지 예상이 안돼는 제론의 모습에 렌이 당황한다

"하..흐윽!!아윽!!그마윽!!제바..ㄹ..으...하..흐아..윽!!흐..앙!!흐.아웅!!"
#렌은 제론이 잡아주는것에 겨우 기대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이뒤로 제론은 렌을 4번이나 더 안았다고 한다...



댓글 달아주시면 4번한거 다음주 금요일에 16화랑 같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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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11 20:15 | 조회 : 4,762 목록
작가의 말
여우 사냥

늦어져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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