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렌이 제론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는다
"이젠 못참아!!"
#렌을 뒤로 풀썩 밀어버린다
"윽!...제론...님....."
#렌이 제론에게 양쪽 손목이 잡힌다...손목이 얇다보니 제론은 한손만 사용해도 렌의 양 손목이 다 잡힌다....렌은 제론이 손목을 잡자 싫다는 티를 내지만...
"이름으로 불러주면 안돼?....쪽"
#제론은 눈치도 없이 다른 한손으로 렌의 눈을 가리고 목에 ㅋㅅㅁㅋ를 남기는데...
"아!...아파요....제론....ㄴ...으....제론"
#이름만 부르라고 해서 말을 더듬는 렌
"ㅋㅋㅋ...그럼 이제 진짜 한다?"
"으....네...////"
#귀까지 빨게진 렌
(후방 주의)bl에 거부감이 있는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욤
제가 수위를 잘 쓰는 편이 아니기에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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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선 옷좀 벗을까?...
#렌의 옷을 천천히 벗기는데..
"....."
#얼어버린 렌
"왜이렇게 얼어있어...ㅋㅋ....쪽 .....쮸압..츕.... 츄우웁...쪽!"
#목부터 시작해서 ㄱㅅ..ㅇㄷ...배꼽 밑으로 점점 내려와...허벅지로 바로 움직여 입을 계속 마추는데..
"으..흡!......으.....이..상해....요...흐읏..."
#몸을 움찔거리는데..
"괞찬아...자...아프게하지 않을게...응?.."
#렌의 구멍에 천천히 손가락을 하나 넣는데..
"흐읏!!...으...뭐가...으...이사...ㅇ...뭐에..요??!?!....."
#뒤로 뭔가 이물감이 들었는지 흠짓 놀라는 렌...
"?...아파??...손가락 하나푼인데....좁네..."
#렌이 아플까 놀란 제론...
"....제론...손이...흐...크고..윽!.오..랜만..이라!!!......흐읏!?!"
#제론이 렌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두번째 손가락을 넣고 조금씩 움직이는데..
"..좀 풀렸어?...아파?..."
"...흑....어...ㅏ...아니..요..아...프지........않아요...(사실 아픈데..제론....무서워..)"
"..그럼 넣는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