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천계시점)

유타시점

아이를 받으러 천계 중심으로 달려 갔다.솔직히 말해서 난 하루 빨리 그 아이를 만나고 싶다.신의 아이의 성장 과정이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하지만 나의 바람은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이세상 것이 아니니깐 천사는 불로불사의 존재 같았다.

그 답은 나를 통해 알수 있을것이다.1000살이나 넘어섰으나 이 얼굴은 그대로다 심지어 주름하가 없을정도로 똑갈다.마치 늙지 않는 것처럼......이 러면 답이 나왔을 것이 라고 생각한다.천사는 불로불사인것이다.

데미안,나,그는 흔히말해서 소꿉친구 이다.하지만 그와 나의 감정은 단순히 친구사이 라곤 하지만 너무나 애틋한 관계였다.

나의 감정을 일찍 눈치챈 데미안은 나에게 고백하라고 재촉하고 있었다.그러자 난 너무 화가난 나머지...

"그럼 너나 고백하고와!고작 나이차 때문에 그러냐?아님 너도 나와같은 종족이냐?담없는!니가 먼저 좋아 했으니깐 니가 먼저 고백해!만약에 니가 성공이라도 하면 나도 할게!"-유타

쓸데 없는 자신감이였다.나도 알고는 있었을 것이다.세하가 데미안으로부터의 감정....알고서도 안알려 줬다.과연 알아차리는 가를....

그건 내 헛수고였다.데미안은 알아 차리지 못했다.그래서 그가 잘하질 못할것이라고 확신지었다.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확신에 가득차 있었다.

"그래.그럴게.너도 후회 하기 없기다.내가 무순 수를 쓰던지"-데미안

순간 녀석의 말을 리해할수 없었다.하지만 이고민은 며칠이 지나지 않아 해결되고 말았다.

----------------------------------데미안시점

언제부터 그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다.그냥 단순히 그가 웃는 모습이 좋아보였고 그의 입에서 내이름이 나오르것이 좋았다.

처음에는 내 감정 을 부정 하려했다.신이 어떻게 비서따위를 좋아할수 있단 말인가!

하지만 그건 되지도 않는 노력이 였다.부정하면 부정할수록 그는 내마음속에서 점점 커져만 갔다.

이젠 나조차도 감당할수 없었다.

유타에게 제일 먼저 털어 놓았다 그는 나에게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려다 마는듯 싶었다.

그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결국 난 내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를 불러야만 했다.

"유타님,정말 죄송합니다.유타님께 이런 페를 끼치게 되다니....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처리하겠습니다 !!!"-세하

"아,괜찮아 .그보다 집에가서 너무 잔소리만 하지말고,음………그래 애교라도 부려봐."-유타

"네? 갑자기 왠 애교?"-세하

"아냐,하기 싫음 됐어.걔 잘타일러 주고."-유타

어떻게 집에 들어 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정신 차려보니 그가 나의 옷들을 정리하는 것이 보였다.

난 한순간이라도 놓지기 싫어 그의 얇디 얇은 허리에 팔을 두르고는 내쪽으로 있는 힘껏 끌어 안았다.

역시 가녀린 그는 내힘을 저항할수 없었다. 그는 날 타일르는 방법으로 태세 전환을 했다.

"데미안님,저 베개 아니여요,그만 끌어 안으세요.이런 행동 데미안님 애인한터나 가서 하세요."-수하

그러자 나의 입술이 붉게물든 그입술에 있었다.아마도 그이 말이 나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이다.나에게 입술을 빼앗긴 그는 마치 잘익은 토마토 같았다.어쩌면 그모습 조차 귀여울수 있는가!난 참지 못하고 그에게 말했다.

"싫다,세하야.니가 나말고 다른 천사랑 말을 하는것도 눈을 마주치는것도 싫다.너의 눈에는 오직 나만 있어야하고 너의 입에는 오직 내 이름만 잏어야 한다. 그러니깐 내 애인이 되어다오."-데미안

부탁 아닌 부탁으로 그에게 고백 했다.그가 허락만 해준다면 난 무엇이든지 할수 있을것 같았다.그의 얼굴은 마치 사랑에 빠진 이와 같이 예쁘고 귀여웠다,그러나 그의 입은 싫다는 말만 내밭을 뿐이 였다.

상처의 쓰아림으로 유타에게로 털어 넣으려갔다. 하지만 이녀석도 나와 같은 증상일게 뻔했다.눈이 돌아간 그와 내기를 해버렸다. 물론 그가 허락해줄일은 없을텐데 말이다.

터덜터덜 집으로 가던 길 집앞에서 그가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다.그가 나를 보더니 나에게 다려와 나의 품에 안기는 것이였다.그때 나는 마치 세상 모든것을 손에 넣은 듯싼 느낌이였다.

다시 찾아온 그에게 고백을 받았다.물론 다시 찾아온 리유를 안것은 좀후의 일이었다.

이걸 어찌나 유타,이번 내기 내가 이긴것같다.(?з?)

내 사랑 세하,영원히 너만을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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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4-08 22:43 | 조회 : 1,922 목록
작가의 말
MEZZO

콘티도 없이 필이 오는데로 쓰르거라 지루 할수있으니 양해 부탁드리고요 이렇게 늦게 온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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