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유타,유~타~,유……ㅌ…ㅏ…미…ㅇ…ㅏ…ㄴ…해에에………"-??
"안돼!가지마!내 옆에 있어!어딜가???나……혼자 두지마………"-유타

꿈속의 ??는 유타의 전애인 참고로 남자다.천계는 동성연애가 대부분이다.그러나 유타는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는다.왜냐,전애인을 잊을수 없었다.잊기 위해 다른 남자도 만나봤지만 잊혀지지 않는다.오히려 더 또렷하게 나타날뿐.유타는 이제 인정하고 말았다.자신이 그를 정말 좋아 했다고.

"유타님,데미안님의 호출입니다.새로운 신의 아이가 태여났으니 빨리 오랍니다.만약 이번에도 오시지 않으신다면 유타님 전애인의 환생을 늦추어버리 시겠답니다."-비서1
"하,데미안 이렇게 나오시겠다!!(빠직!!)야,외투 준비해.겁도 모르는 대천사새끼 부셔버리게!!"-유타

유타를 빡치게 한 남자는 데미안.대천사이다. 잘생겼는데 자신의 애인님밖에 모르는 상바보이다.현재 수하와 연애중(둘 분위기가 러브러브??)

퍽(문 부서지는 소리.)

"오!늦었네."-데미안
"야!!이 삐-------새꺄!!!어디서 감히 그거를 갖고 협박을 해!!!!"-유타.
"워워워……진정해.수하가 놀라하잖아."-데미안
"하,애인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야,빨리 환생시켜!"-유타
"시켰어.(수하를 안으면서)환생."-데미안
"어디에 있는데?"-유타
"신의 아이."-데미안
"뭐?"-유타
"신의 아이로 환생시켰다고."-데미안
"지금,어딨어?"-유타
"기다려.아직 아이야,그런 애를 먹고 싶니?어~우~쇼타콘~우우"-데미안
"이런,개같은 놈.왜불렀어?이 얘기 할라고 부른거 아니잖아!"-유타
"오!말을 빨리 알아듣네 좋네.우리가 신의 아이의 경호를 맡은 기사를 찾고있는데 마땅한 적임자가 없어서 널고용 할려고해."-데미안
"뭐어어?"-유타
"너한테는 좋은 거아니야?몰래 만질수도 있고 찍을수도 있고 아니야?"-데미안
"오 그럼좋겠네."-유타
"그럼,수고해!"-데미안
"ㅇㅇ"-유타

--------------------수하시점
(둘이서 한참 얘기를 하네……난 안보이나?)

유타 퇴장

"ㅎㅎ 재밌네."-데미안
"데미안,나이젠 재미없어 졌어?"-수하
"어?수하,왜그래?"-데미안
"나도 있는데,온종일 유타님이랑 얘기나 하고 두사람이 옛날부터 알고 있었다는건 알고있는데 데미안은 결국 내가 아니라 유타님이 좋은거지?"-수하
"누가 그래?"-데미안
"응?"-수하
"어떤 새끼가 내가 갤 좋아한다고 소문내는데!(쾅![벽치는 소리])"-데미안
"아니……그게아니라"-수하
"그럼,내가 걜 좋아하다고 했어?"-데미안
"(도리도리)아니……"-수하
"안 좋아해.좋아한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피식)근데 우리 수하 다컸네.질투도 할줄알고.괜찮아 걱정마 .난 수하만의 사람이니깐."-데미안
"응!(데미안이 이렇게 말해줄때마다 넘행복해)사랑해,데미안"-수하
"나도 사랑해,수하."-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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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2-29 12:18 | 조회 : 3,466 목록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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