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에...........여기가 어......디? 난 분명 교통사고 당했고.....그 다음.....그 다음.........응? 암튼 기억을 둘째치고..........내가 왜 이꼴이냐고!!!!!!!!!!"체리

"시끄러워!!! 조용히 못해?!!"상인

"넵, 닥치겠습니다."체리

"후....여기가 어딘지부터 아!알아 볼....까.....?..............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체리

"시끄럽다고!!!!!! 뭐야?!!"상인

"거..거울 좀 빌려주세요...거울....거울......"체리

"하, 여기에 거울이 어딨어? 시끄럽게 하지말고 가만히 있어."상인

"...................내가 왜...내가 왜....아냐!!! 난 탈출할거야!!! 흠!"체리

"탈출 성!!...으앗!"체리

".....넌 누구야?"???

"어.....제가 묻고 싶은 말인데여...? 누구세요?"체리

"난.....내 시종을 한 명 구할려고 온 사람이야. 이젠 너가 대답해. 넌 누구야?"???

"어....전 저에요!"체리

"....푸흡....너 재밌는 아이구나."???

"너!! 거기있었군!!"상인

"흐악!! 들켰다!!"체리

"아...아니....아..죄송합니다. 이 아이가 도망을 가서...그럼."상인

"자, 이제 경매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 아이입니다. 가격은 100만원!!"사회자
.
.
.
"이제 벌써 마지막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진짜 최고품으로 아직 한 번도 밤일을 하지 않은 순수한
아이 입니다. 심지어 얼굴도 괜찮고요. 시작은 4억으로 시작 하겠십!습니다."사회자

"20억!"???

"네..? 아...네네..20억...더 없으신가요? 없으시군요. 그럼 20억에 낙찰 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경매는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사회자

"이씨....이거 노라고!!!! 난 노예 따윈 안 해!!!"체리

"넌 재미있기만 한게 아니라 반항도 심하네."???

"? 아, 아까 부딫혔던 아저씨네."체리

".....나 아직 젋은데...."???

"젋어 보이긴 한데 그래봤자 나에겐 모든 남자 호칭이 아저씨야."체리

".....풓! 하핰! 너 진짜 재밋!밌다니깐? 가자. 난 널 샀으니 권리는 나에게 있어."???

"뭐래. 내 권리는 나한테 있어!! 인권도 몰라? 내 인권은 나한테 있어!!!"체리

"미안하지만 노예에겐 인권이 없어."???

"난 노예가 아니라니깐?!! 난 평범한 사람이야! 평범한 고딩이라고!!!고 1!!!아주 꽃다운 나이!17!!"체리

"고딩? 고 1? 그게 뭐지? 직업인건가?"???

"........그것도 몰라...?........대한민국."체리

"??? 대한민국? 그건 뭐야? 나라 이름이야? 내가 모르는 나라는 없는데..."???

"......뭔소리야....여기가 어딘데?"체리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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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8-02 15:55 | 조회 : 5,307 목록
작가의 말
민트 초코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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