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물-14-원

'이제.... 넣어도되? 넣고싶어'

현우-"윽..으...."

'나 안에다 해도되? 하고 싶어'

현우-"으......."
재현-"ㅑ...야 너 괜찮아?"
현우는 재현의 목소리에 깨어났다.

재현-"괜잖아? ......"
현우-"ㅇ...ㅓ...어"
재현-"쉬어야 되는 거 아냐?"
현우-"괜잖아...."
재현-"그냥 오늘은 집에 얼른 들어가자... 아님 아줌마한테 갈래?"
현우-"?!!!!! ....아니!!....그냥 옷 사러 가자"
(곰곰히 생각하며)
재현-"그래...??"(어리둥절하며)

우린 햄버거를 다먹고 나와 쇼핑했다.
기운 없는 현우를 본 재현은 어떻게든 웃길려그러고 기운을 돋보이게 했다. 옷도골라주고 사주었다.
그래서 현우는 좀 기운 차렸다.

쇼핑후....

재현-"아줌마한테 안가?"
현우-".... .응"(다시 기운 없듯이)
재현-"그 아저씨 때문에 그런거지?
다 알아.....그래도 아줌마는 보고 가야지......"
현우-"..........."

난 결국 아무 말없이 이 재현이랑 엄마한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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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2 14:36 | 조회 : 4,066 목록
작가의 말
고구마띵

저는 6시간뒤 에 돌아 올것같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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