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민서가 나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방문이 열리고 형이 들어왔다.
"미로야,밥먹어."
"어.."
식탁위엔 진수성찬이 ...
'우와~'
"어때? 맛있겠지?"
"어?어.."
"어서 먹어,"
형은 다정하게 웃어보이며 내 앞에 앉았다.
'채할것 같아..'
그렇게 숨막혔던 점심시간이 겨우 지나가고, 어느새 시간은 저녁,
"먼저 씻을게."
유수->형->->나->민서순으로 샤워를 하고 난 먼저 방에 들어가서 누웠다.
조용히 밤은 깊어가고 새벽..미로에 방문이 살며시 열렸다.
은밀한 그림자가 침대앞으로 왓고, 침대에누워서 곤히 자고있는 미로를 바라봤다.
그리고는 침대의 걸터앉아 미로의 얼굴을 쓰담았다.
"내가..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또 멀어지게 놔둘 것 같아?"
말이끝나자 미로의 볼을 살짝 감싸고 부드럽게 미로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다,
"하아.."
그리곤 나머지 한 손은 미로의 셔츠속으로 들어가 미로의 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