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2

끝은#2




「 오후 9시 30분」「집」








끼익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겠지..?


두리번









"휴..다행이다..?"


불이켜져있네? 어떡해...빨리 방으로 가야겠다








「방」










털썩








"하아...흑"



나.. 언제 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나도 평범하게
사랑받고 싶어...






나도 아빠랑같이 행복하게 살고싶은데..그것
뿐인데...








"흑..흐아앙..나도..흑..사랑 받고..히끅 싶은데..왜.."















"흡..아냐..내가 더 노력하면 아빠도 날 사랑해 주실거야..아빠도 날 완전히 싫어하는건 아닐꺼야.."















왜냐면...나는 아빠가 좋으니까..그러니까










믿을거야.지금까지도 잘 믿어 왔으니까.










「오전 7시 30분」







"흐아아암...잘잤다.헉..눈이 부었잖아!"








끼익










늦었으니까 얼른 준비하고 나가자













근데...뭔가 이상해...너무 조용한데..?













"어?저건 뭐지? 어두워서 어제 못본건가보네"







스윽





"....."


















"...뭐..야...이거.....정말이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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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02 12:28 | 조회 : 1,596 목록
작가의 말
하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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