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6화 뭐야 이 상황?!

신보람: 뭐하는거야 최진우!!

최진우: 응? 내가 말했잖아 너 좋아한다고

싸늘-

이때 빡친 최신우가 최진우에게 달려와 주먹을
날렸다.

퍼억-

쿠당탕
최진우는 그의 주먹에 맞아 뒤로
자빠졌다

최진우: 윽

최신우: 일어서 아직 안 끝났어

이때 최신우가 한번더 주먹을 날리려고 주먹을
든 순간 보람이가 바로 그 주먹을 막고 말렸다

신보람: 진정해!! 최신우... 너 이런거 진짜
싫어... 무섭다고.. 폭력같은건... 보기만해도..

신보람은 자신의 과거가 떠 올랐다.

신보람: 윽- 흐윽

신보람은 그 과거의 끔찍함이 다시 한번 더 생각
이 나서 눈물이 나와 버렸다.

신보람: 흐으...흑 윽

!!!!!

최신우는 그 모습 그 서러운 모습이 너무나
슬퍼보였다.

최신우: 울지마.. 예쁜얼굴 망가질라...
(덥썩)

최신우는 신보람을 감싸 주었다.

신보람: 끅- 끅 응...

최신우는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며 최진우에게
말을 했다.

최신우: 너는 보람이 때문에 산 줄알아
(슥-)

최신우는 보람이의 손목을 잡고 옥상을 내려갔다.

신보람: 으응?? 어디가..?

궁금한 보람이가 웃음을 띄고 있는 신우에게 물었다.

최신우: 내 집

신보람: ? 응? 학교는?

최신우: 내가 아까 음료수 사러 갔을때 너랑
나 조퇴한다고 했어.

태평한 얼굴로 신우는 말하였다.

보람: 헐 왜?

보람이는 말하였다

신우: 보람아 너 이제부터 나랑 같이 산다?

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그러자 한번더 말하려는 보람이의 입을 막아
버렸다.




입술로.

츄읍 츕

보람: 읍.. 하압... 츄읍

신우는 보람이의 입술을 격렬하게 탐하였다.



어디서?





대놓고 실외에서.





푸하-

보람:하아.....하아

입술이 떨어졌다.

입술이 떨어지자 보람이의 손목을 잡고 택시
에 탔다.

신우: 아저씨 펠라 아파트로 가주세요.




부우웅-

작가의 힘!

뿅☆



10분이 지남ㅋ

다 왔습니다. 3000원 입니다.

신우: 여기요 잔돈은 필요없어요.

슥-

신우: 내리자.

보람:응? 아. 응.

저벅저벅

삑-

부웅-

띵- 10층 입니다.

삑삑삑삑- 띠리링-

철컥-

집에들어왔다




신우의집

뭔가 궁금한듯 보람이 말을하려했다.

보람: 저기.... 근데 나랑 동거하자니? 무슨 말이야?

신우: 말그대로 보람이 넌 나랑 사는거지

슥-

신우는 보람이에게 공주님 안기를 하였다

보람: 으앗-! 왜그래!!

신우는 보람이를 침대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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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7-22 02:46 | 조회 : 1,354 목록
작가의 말
랑느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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