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3화 천천히 과거...

최신우:그래서- 아깐 왜 운거야?

신보람:그.. 그게

최신우는 긴장을 덜어 주기위해 신보람을
꼬옥 안아주었다.

최신우:괜찮아..

신보람을 그의 다정한 목소리에 감정이 쏫아올라
왔다.

신보람:그게말야..

신보람:나는 어렸을 적에 부모님께 버림
받아서 놀림을 많이 받았어 그래서
애정을 받아본 적이 없어.. 그래서 나는 사랑이 뭔지
몰라 그래도 괞찮을까...?

최신우:!!

최신우는 상처받은 아이 에게 무슨 말을
하게 한 건가.. 자신은 죄악감을 느꼈다.

최신우:응.. 당연하지.. 내가 이제부터 사랑을
듬뿍 알려줄게..

신보람:!!

신보람:응...

신보람은 울먹이기 시작 했다

최신우:울지마..

신보람: 응 고마워..!!

최신우는 가벼운 뽀뽀만 하였다.

신보람:!!

신보람:////정말...

최신우:ㅎㅎㅎ

최신우:보람아 나 할 말이 있어.

신보람:응? 뭔데?

보람아...

정말로 좋아한다...

신보람:응..!!

신보람: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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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6-14 23:52 | 조회 : 1,515 목록
작가의 말
랑느

하핳핳핳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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