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

그 해프닝이 있은 후 루드와 루아는 둘이서 돌아다녔다
언니 우리 정체아는 헤레이스...... 입막음이 좀 약했던것 같아-루아
그건 그래, 하지만 우리 겁내는 것 같은데?-루드
왜?-루아
저기봐 지금 눈 마주쳤거든? 얼었어-루드
흠...............-루아
그대로 체블이 튄다
하지만 마력석을 놓쳐 루드와 루아는 그걸 가져다 주기 위해 쫒아간다

*************그 시각 다른 곳 헤레이스들***************
야 그소문 들었어?-헤레이스1
뭔 소문-헤레이스2
어떤 신입생하나가 헤레이스로 바로 편입한다잖아!-헤레이스1
그럼 우리가 헤레이스의 교복을 입을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보자구-헤레이스3

(작가왈: 여러분이 아시는 아주 곱게 미친 시크무온입니다)

그 때 [아스젠 발드원]이란 이름으로 학교에 들어온 시크무온은
학교 벤치에 앉아 라노스테 협회장의 말을 곱씹고 있었다
망할 영감탱이, 검둥이 자식 여기없다잖아-아스젠(시크무온의 가명)
그 때 헤레이스1,2,3이 접근했다
야 니가 그 소문의 편입생이냐-헤레이스1
그렇다면?-아스젠
우리랑 싸우자-헤레이스1,2,3
(작가왈:너네 신종자살방법개발하니?)
하지만 아스젠은 그말을 무시하고
무시를 당한 헤레이스는 빡돌아서 마법을 날린다

*****************위와 같은 곳이지만 다른내용***********************
체블은 도망가다가 결국 루드와 루아에게 붙잡혔다
둘은 체블이 다시 도망 못가게 체블을 깔았다
그러게 왜 튑니까?-루드
튄거 아니거든! 그냥 달리고 싶었을 뿐이다!!!-체블
그런 사람이 마력석이 떨어진것도 몰라?-루아
어 내마력석이 왜 너한테 있냐?-체블
그나저나 지금 결계 쳐졌거든? 기운으로는 탑소속 마법사다-루아
ㅁ..뭔소리야 탑마법사과 왜 여기오냐?!-체블
아 죽고싶다고?-루아
루아 그만 고기 한달간 금지할까?-루드
안 돼!!!!!!!!!!!-루아
그럼 가만히있어 나 얘 협박하게-루드
'내가 무슨 물건이냐??!!'-체블
웅.............'죽이고 싶은데'-루아
자 그럼 저기 있는 분들이 누구신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만?-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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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4-01 15:31 | 조회 : 1,356 목록
작가의 말
어항속의 수초

조연이름 쓰는게 제일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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