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섹스-다시썼다

그 날따라 하교시간이 왜그리 늦어 졌는지 그때 폰만 보고 있지 않았더라면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평범의 머리속을 뒤적거려 놓지만 어떠한 생각을 하더라도 지금의 상황이 달리 바뀔 일은 기적이 아니고서야 없을것이다

강제도 이런 강제가 없다 거부하는 의사를 하더라도 금방 마음이 약해져 버려 도세찬의 부탁아닌 협박에 그의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한심하고 수치스러워 잘 흘리지도 않는 눈물이 핑돈다

"으읏- 흐으...하아...하앗-후윽.하아..."
"범 진짜 예쁘다.."

"후윽...흣!? 그..그만 둬! 거기 더러워-!! 후읏!"

절정을 향해 가고있는 평범의 모습을 지켜보던 도세찬은 자신의 부풀어 오른 바지앞은 신경쓰지도 못하고 평범의 앞으로 발걸음을 옮겨 자리를 잡는다
도세찬이 자신의 앞으로 와있는지도 모르고 자신도 모르게 자위에 열중해 있던 평범은 도세찬의 펠라에 움직이던 손이 자신의 페니스에서 벗어났다

"안돼 나...나 나와...나읏!..-!!"

난생 처음 겪어보는 펠라는 평범에게 견딜수 없는 큰 자극으로 돌아와, 도세찬의 입에서 진한 내음 풍기는 정액을 내보냈다

"후으..후아~...하아..."
"수고했어 범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자?"

처음느껴본 최고의 절정으로 온몸에 기운이 빠진 평범에게 사람좋은 미소를 보이며 오므라든 평범의 다리를 벌리는 도세찬

"흣?!!? 거기는!? 무..무슨 짓이야!!!?"

내보내기만 할줄 알았던 평범의 에널을 밀어내며 도세찬의 길고 가는 손가락 하나가 침범해 오기 시작했다

"우읏-!! 거기..읏..이상해- 그만...그만"

발버둥칠 힘도 없이 자신의 에널을 도세찬에게 희롱당하는 평범이 할수 있는 일이라곤 말뿐인 저항과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것 뿐이였다
찔걱거리는 야한 소리가 도세찬과 평범이 있는 방안에 가득 울렸다

"이젠 나도 한계..후.."
"잠깐? 잠깐!! 그거..그거 와ㄴ전 무리..."

야한 소리와 거친 숨소리, 야릇한 공기가 도세찬의 이성을 흔들어 놓기에 충분했고 아직 다 풀리지도 않은 평범의 작고 귀엽고 여린 에널앞에 도세찬의 페니스가 자리를 잡았다
자신의 것과 크기가 별로 차이 나지 않지만 자신의 내보내기만 한 에널 앞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만해도 엄청난 위압감이 등줄기를 타고 평범에게 전해졌다

"우우읏--!!"
"후읏- 힘..힘빼.."

자신의 에널에 도세찬의 페니스가 닿았다고 느끼기 무섭게 입구부터 무식하게 후벼들어오는 페니스의 느낌은 손가락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평범의 정신을 아프게 만들었다

"범... 숨쉬고 천천히 힘빼..."
"윽- 후아~...흐읏- 후으"

도세찬의 따뜻하진 않지만 낮게 깔린 목소리가 평범의 귓가를 맴돌고 멈춰있는 도세찬의 몸과 페니스의 행진에 아픈 에널의 긴장감이 조금씩 풀려가는듯 했다

"잘했어요 범"
"흐익! 흣--!! 흐앙! 하앗...! 무,,무리! 더는..후읏-흐읏 안돼- 거기 망가져..!"

도세찬의 말대로 흘러가는 평범의 몸에게 칭찬하기 무섭게 도세찬의 페니스는 평범의 작은 에널속을 마구 휘저어 놓았고 처음이라 평범과 엇박이 나는 몸의 부딪힘에 평범은 매우 괴로워했다

"아읏- 큽... 아ㅏ파..아파 그만..우웃-!"
"으읏- 크흣..후-"

살과 살이 겪하게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을 맴돌고 잘 풀리지 않은 평범의 에널에서 붉은 피가 조금씩 흘러 나와 침대시트를 조금씩 물들이고 있었다

"흐잇-! 흣! 후아..하앗- 항-앙!"

아플법한 에널이 조금씩 도세찬의 페니스를 조여물기 시작했고, 도세찬의 움직임에 맞춰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평범의 입에선 아픈신음이 아닌 흥분에 찬 신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으응- 후읏-! 하앙- 바..방금거 이상! 이상해..머리가-!"
"그런건.. 읏-기분 좋다고 하는거야 후으.."

도세찬의 페니스가 평범의 전립선을 순간적으로 세게 스쳤는지 기분좋았던 움직임에서 잠깐의 저릿함과 펠라와는 달랐던 자극이 평범을 덮쳤다

"거기- 거기 그만! 나 머리 이상해져! 안..안ㄷ.으앙- 안대..ㅐ"
"훗- 나도 곧..갈거..큿 같아"


"아읏-!"
"큿-"

평범의 전립선부분을 스쳐가선 도세찬의 페니스에선 절정의 소식을 알렸고, 세찬이 가기위해 평범의 에널안끝까지 들어간 페니스의 느낌에 평범 역시 다시한번 절정을 맞이했다

그렇게 도세찬과 평범의 키스없는 첫섹스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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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19 18:55 | 조회 : 5,795 목록
작가의 말
내생일은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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