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여전히 회색빛의 방, 여전히 짙게 깔린 어둠.
그의 작업실은 변한 것이 없다.

그러나 이 어두운 작업실 안, 빛나는 것은 단 하나로 충분하니.


그 빛은 과연 그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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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3-10 00:43 | 조회 : 2,149 목록
작가의 말
천재일우

미리 올려놨던 것들은 내용이 동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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