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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00중 2학년 온리원이다.
엄마가 창녀지만 그래도 나보고 하나 뿐인 소중한 아들이라지어줬다.
그리고 동성애자들의 카페에 가입되어있는것 외에는 그다지 특별한것 없는 그냥 남학생이다.
......
아....실수
나는 동성애자다.
말 그대로 나는 동성애자 남자를 좋아한다.그래도 취향이 있어 취향이 아닌 사람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카페의 남자들이 나에게고백을 많이해 거절하는게 일이다

그 중 가끔 포기를 안하고 들러붙는 애들이 있는데 웬 남자애가 그것도 조폭이라는 놈이 나에게 지금 계속 협박 중이다

그래봤자 두목이 아닌 이상 나를 건들 희망은 거의 없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내 운은 없을까
하필 그 새끼가 요즘 경찰들 사이에서도 잡지 못한다고 전국에서 떠들어 대는 강남쪽 일대에 사는 강민혁 이였다.

ㅆㅂ....인생 그래서 나는 지금 그 새끼한테 걸린 운 없는 중딩이다
그런데 진짜인지 모르고 계속 포기해라 안받아준다 신고한다라고 협박한 내가 더 재미있단다...
이거 진짜 사이코 아닐까해서 그냥 카톡을 씹었더니 집에 건장한 남성들이 중간에 한 남성을 깍듯하게 모시는데, 허...이떄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았다.
그떄 자기가 강민혁이라고 한 말을 믿었어야 하는데...

그래서 어떻게 됬을까... 당연히 끌려갔다.
나는 사고로 가족,친척이 없다.
그래서 유산을 다 물려받아서 지금까지 살 수 있었다.
대신 구해줄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내가 끌려가도 아무도 찾지 않는다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

강민혁-온리원....말 그대로 하나밖에 없는 내 장난감이 어디서 주인에게 ㅈㄹ이야.내가 너 키워 준다니까? 집 말아먹고 싶지 않으면 내 밑으로...아니 전용 남창으로 들어와

온리원-싫은데요?당신이 아무리 조폭 두목이라도 그럴 수는 없습니다.
(나는 누구와 가족을 만들어 똑같이 잃고 싶지 않아...)

강만혁-...너 죽고싶냐?

흠칫.

강민혁-예뻐해주니까 주재도 모르고 그냥....죽일까?

온리원-(무서워...)시...싫어.저리가

강민혁-허...뭘 잘했다고 우냐?야 끌고가

조폭-예 두목

온리원-놔,놔!저리가 놔!꺼져, 꺼지라고!!!!

강민혁-후, 기절시켜

온리원-뭐?!하...하지...우읍!!!읍!!으응!!!

강민혁-후후...조용히 할 것이지. 야, 애 몸에 기스 나있으면 니네부터 조진다.

조폭-예,조심히끌고가

나는 그렇게 차에 실려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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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2-05 16:39 | 조회 : 2,959 목록
작가의 말
열쇠와 자물쇠

전에 쓰던 소설은 포기. 내 취향아님. 나는 무 계획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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