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

그렇게.. 난 내 방으로 올라가 침대에 누웠다..

계속 생각하고 또 생각했지만.. 내가 너무 형을 몰라세운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머리 채를 잡고 몸을 움추렸다..

그러던 순간.. 한통의 문자가 왔다..

하지만.. 난 그 문자를 안보고 그냥 자버렸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이 찾아 왔다..

난 휴대폰을 들고선 문자가 왔다는걸 보는데..

처음엔 누군지 몰랐다..

왜냐하면 .. 모르는 번호 였다..

그래서!!! 난 생각했다..

아... 형이겠구나.. 라고....

그런데.. !! 문자 내용을 보니.. 형이 할수 있는 말이 아니었다..

그 문자의 내용은...

.........................

사키야.. 안녕??

오랜만이야... 이렇게 보내서 미안해..

너가 날 잊어버렸을지도 모르겠지만..

나 살아았어..

너에게 계속 말을 못했지만..

이제라도 말해야할것 같아서..

만약.. 날 보고 싶고, 아직 잊어버리지 않았다면..

1시에.. 샤랄라 카페로 와 줄래??

약 3년전 그때 우리가 만났던 그 자리게서 기다리고 있을께..

- 케이타 -

.......................

그렇게.. 라고 써있는 문자를 본 난 ..

이 미친 사람아니냐고.. 먼저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건 거짓말 같다고.....

이제와서.. ?? 내가 그렇게 찾았던 케이타가 어째서??/

또한.. 샤랄라 카페는 나도 가봤었지만....

그리고.. 그때 .. 그 얘 같았는데.. 그 얘는 아니었었어...

만약.. 그 얘 였다면.. 그 얘가 왜 나한테.. 굳이.. 케이타가 아니라고 했던건지..

그리고.. 내가 갈까보냐..

이런 거짓말도 장난것하지...

라고 생각한 난.. 거실로 내려와 쇼파에 앉아.. 티비시청을 했다..

그렇게.. 시긴이 벌써 1시가 되어가자.. 난 초조해졌다..

진짜면.. 어떨까.. !!! 만약.. 진짜면.. 그 얘를 만날수 있을까???

아니면.. 거짓말이면... ???

하...

몰라.. 라고 하고선 난 샤랄라 카페로 향해.. 뛰어갔다..

그런데.. !!! 거기서.. 케이타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다..

만약.. 케이타가 변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테이블 마다마다.. 샀샀이.. .. 찾아 다녔다..

그러자.. 케이타를 봤다...

그.. 문자는 진짜로 거짓말인줄 알았았음에도.. 난 그래도 믿고 싶어서 가본건데.. 진짜 였었다..

난 케이타의 얼굴을 보고선 울어버렸다....

운 날 보면서.. 케이타는 어쩌지라고 안절부절 해하면서 케이타 본인도.. 기쁨에 .. 박쳤는지.. 같이 울었다. ..

그러자.. 주의에 있던 손님들 하고.. 점원분들이.. 당황해 하면서.. 점원 분이.. 우리에게 와서,

괜찮으시냐고... 무슨일있으시냐고.. 물어봤다..

나랑 케이타는.. 너무 창피해서.. 괜찮다고.. 민폐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렇게... 나랑 케이타는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둘다 무슨 꼴인지......

그렇게 말하자!!!

케이타가 먼저 나에게 이야기를 했다..

오랜만이야.. 사키야..

그........ 래.............

우선... 미안해.. !!!

내가 이렇게 나타나서.............

............................

그렇게 우린.. 잠깐동안 침묵의 상태가 됬다..

그러자, 사티가 말했다..

너!!!

하.........

바보야...

이제 와서 연락이야.. !!!!!

내가 얼마나 널 보고 싶었는데..

내가 그렇게.. 널 그렇게...

하.............

보내고선 얼마나.. 얼마나.......

흑흑.............

미안해!!! 사키야.........

됬어..!!! 그게 미안하냐가 끝이야??

난 너가 죽었다고 해서 내가 널 그렇게 보내고 나서.. 얼마나 널 찾아 다니고 또 찾아 다녔어.. 그치만..

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난 ....................

.............................

절망하고 , 또 절마하며서 까지.. 널 찾았어........

왜냐하면 난 너가 살아있다고 믿었어..

그런데.. 주의에선 죽은 얘는 떨쳐버리라고.. 걘 죽었다고.. 자꾸 죽은 얘한테 매달리냐고.. 그만하라고..

자꾸.. 그러더라??

그런데도 난 널 찾고.. 그리워했어..

또한.. 그런 내 자신이.. 한심하더라.. ???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고, 널 찾다가 정보를 얻었어.. !!.. 너가 안죽었다고..

그리고.. 우연히였지만.. 이 카페에 왔는데.. 널 본거야..

그래서.. 난 확신하면서 까지.. 넌 것 같아서.. 너한테 다가가봤어..

그런데!!!... 넌 날 무시하더라.. 아니지..

날 처음본 사람처럼 대하더라???

그래서.. 난 쫌 충격 먹었었어..

아니지.. 엄청 충격먹었었어..

그리고.. 얘가 지금 예전에 내가 이해를 안해줘서 그런가?? 라고.. 생각도 했어..

그런데.. 아니라고 하니까.. 내가 헛다리 짚었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거길 나갔어..

그리고 그전에는.. 널 잊어보라고 내 친구가 자기 친구라고 소개해주더라..

난 처음엔 그 얘가 넌 줄 알고 만났었어...

하지만.. 너가 아니더라..

너랑 비슷한 사람이었지.. 성격같은건 다르더라..

그래서.. 이 카페에서 널 봤을땐 아...

저 사람도 비슷한 사람 이구나라고 처음엔 생각했었어..

그런데.. 생각해보고.. 잘 보니.. 넌것 같아서.. 말을 걸어 봤었어..

넌 계속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너인것 같은데.. !!!

너가 아니라고 하니까.. 난 또 허탕을 쳤구나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넌 1년 2년.. 3년이 지나가는데..

그전에는 나타나지도 않고.. 이제와서 날 보자고 연락 온건 무슨 이유야???

뭔가 어이없잖아..

내가 한 모든게... 그 모든 노력이.. 어이없이... 허무하게!!! 되버렸는데..........

.........................

그렇게!! 한동안 침묵을 가졌다...

케이타는 아무말도 못하다가 말을 꺼냈다..

그건!!!........... 미안했어...

내가 병을 치료할려면 나도 어느정도는 안정도 되야하고... 미국으로 가야했었어.. !!!

하...

미안하면 다야??

뭐?? 미국?? 무슨 그갓 병가지구 미국을 가!!! 그것도 나한테 연락도 없이..

그게...

사키야...

변명필요없어... 안들을꺼야..

아냐.. 들어야해...

싫어.. 안들어...

나 이만 일어날래..더 이상 할 이야기 없어..

그렇게 난 일어나고 나가려던 순간.. 케이타는 내 팔을 부여잡고 무서운 표정으로 앉자라고 말했다..

사키야.. 내가 더 화나기 전에.. 앉아..

더 할말 있으니까..

그... 래.. 알았어..

난 그렇게.. 케이타가 무서운 표정으로 말할줄은 몰라서.. 그만.. 그 무서움에.. 떨려.. 다시 의자에 앉았다..

사키야.. 내가 병때문에 미국으로 간건 맞아..

그런데.. 그게.. 치료하던 도중에.. 따른 병이 생겨 버렸어...

그 병 치료하러 간거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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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8-02-27 23:57 | 조회 : 1,258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안녕하세요. 오늘두 재미있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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