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가출하다1

신:힝...카엘 미워ㅠㅠ 근데 갈 데가 없네....
하랑: 완전 허무해~~~
신:응 이 소린??
뿅*
하랑;응??
헤나:언니 왜 그래??
하랑;아니 방금 이 쪽에서 내가 텔포할떼 스는 개같은 효과음 소리가 들려서^^
신:힉!!!
하랑:나와!(싱긋)
신;ㄴ..네...........(어떡해!!!그냥 닥치고 집에 있을걸ㅠㅠ)
하랑:뭐라고??
신:아..아니야.....(애 내가 이럴 줄 알았더라면 더 상냥한 애 트립시킬 걸....)
하랑:네가 나 트립시킨 장본이이냐??
시ㄴ:음..그렇다 내가 이 세계를 창조한 신이ㄷ......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하랑: 이 개**야!!!!!!!!!!!!!!!!!!!!!!!!!!!!!!그런 미*효과음을 넣질 않나!!!!!!어!!!!!!!!!
신:으아아아아아앙!!!!!!!!!!!!!
사사:찌 지저해!!하라아 그르다 찐따로 쭉어!!!!
다나:그래 패고 싶으면 시간을 두고 패는 것이 제일이다
나가:(바들바들)
혜나:어..언니 진정해!!!!
오수:하랑씨 진정하세요!!!
하랑:아! 그럼 자세한 애기를 들어볼까요?(싱긋)
신:네.........그러니까....

신:카엘~~~
미카엘;왜 그러시죠??
신:힝...맨날 일만하고 나도 좀 쉴래~~~~
미카엘:안됩니다.그리고 애초에 신님의 일은 제가 전부 다 하는 데요.
신:뜨끔!그럼 우리 이렇게 하지~
미카엘:??
신:만약에 내가 이영싫세계에 1명의 소녀를 트립시킬거야, 그럼 그 소녀가 나이프나 스푼 이 2곳중에 어디에 들어가는지 내기해서 맞추자~
미카엘:신님께서 이기시면...
신:나도 같이 트립될께~
미카엘:제가 이기면??
신:네가 이기면 뭐할래?
미카엘:저랑 결혼해 주시죠..(설마)
신:음..그래 좋아!(설마)
미카엘:그럼 저는 나이프에...
신:그럼 난 스푼이네^^
(하랑이가 나이프에 들어간 것을 알자)
미카엘 신:!!!!!!!!!!!!!!!!
신:...니...니가 이겼어////

하랑:그러니까 결국엔 난 니네들 게임의 말이였다는 소리??(빡침90%*)
신:으..응
하랑;하지만 일단 여기로 보내는 주었으니......
다나:잠깜!!!
하랑;네 왜그러세요??
다나:난 네가 나이프라는 것에 대해 아직 설명을 못 들었는데(빡침99%)
신하랑:아....
하랑;야 신!
신;왜??
하랑:튀어!!!
다나:나갸야!!!
나가:네??
다나:저 **들 잡아와
나가:서장님!텔레포트가 안 되요!!!
다나: 니내들 잡히기만 해봐!!!!!!!!
하랑: ㅎㅎ
신;무..무서워!!!(카엘 제발 빨리 와줘!!)
하랑:아까부터 속으로 카엘카엘 그러는데 개 누구임??
신:내 남편
하랑:아 그렇구....진짜?!!!!
신:으..응
하랑:그럼 너 말이야....
신:??
하랑:그 카엘이란 사람 어떻게 꼬셨어??
신:!!!!!!!!!!!!!!!!//////왜 쪽팔림은 내가 받냐
하랑:그치만 나도 빨리 오르카랑 맺어지고 싶은걸~
신:그럼 연애*혁명처럼 해봐, 앞엔 드러워도 결말엔 좋았잖아
하랑:그러고 있는데도 안 된단 말이지....
신;그럼 더 적극적으로
하랑: 그렇게 하고...
신: 밤엔??.........내가 생각해도 이건 ㅈ...
하랑:내가 왜 그 생각은 못 했을까??(해맑)
신:!!!!!!!!!!!!!
쾅!
하랑:다녀왔어요^^~~~손님도 왔어요 신이래요
백모래:그래 다녀...뭐 신??!!!
매두사:신!!!근데 신은 남자아니였어??
신:그럼 여신으로
송하:!!!!!!!!그런데 여긴 왼일로???(영정님 한테 보고를!!!!!)
하랑:부부싸움
송하:??????????
하랑:전 잠시 산책 좀 오늘은 더 힘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신:그..그래///////
모두:???
오르카:밖엔 추우니까 이거 입고 가!
하랑:그럼 사양하지 않고..
오르카:???
하랑:다녀올께
오르카:잠깜만요!!전 제 옷 입고가란 말이 아니...
하랑:사소한건 신경 ㄴㄴ
하랑:이제그만 나오지??
슉!
미카엘:눈치가 빠르시군요...
하랑:당연하지 오르카의 사진을 1장이라도 더 찍을려고 얼마나 능력을 키웠는데...
미카엘;정말 소름끼치는 소리를 아무렇게나 내뱉어도 되는 겁니까??
하랑:너도 네가 사랑하는 루카를 위해선 이정돈 얼마든지 할 수 있을 텐데...
미카엘: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 당신의 사랑보다 더 높은 사랑을 어찌 이해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는데...
하랑:빠직!
오늘은 이 쯤에서^^
그리고 이건 내기 뒤편의 이야기
미카엘;으..응.../////그럼 말이야
신:???
ㅋㅅ
신:!!!!////////
미카엘:그러고 보니까 난 아직 네 이름을 모르네^^이름은??
신:ㄹ....
미카엘:응??
신;루...루카야 내 이름//////
미카엘:그래 루카야~루카는 여자였구나~~난 남자인줄 알았지^^
신://////
미카엘:그럼 ㅋㅅ다음엔??
신:????
미카엘:ㅅㅅ(이것은 여러분에 상상에^^)

0
이번 화 신고 2016-12-20 19:45 | 조회 : 1,981 목록
작가의 말
☆키라☆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