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소환(이라고 일고 부려먹기라고 부른다)

비키:으아아아(위장약을 냠냠)
혜아:쓸대없는 나래이션 넣지마!!!

신:힝..........난 왜 맨날 처음엔 다들 화부터 낼까??
미카엘:당신이 넘 찐따 같아서^^
신:카엘 너무해!!!!나 가출할 거야!!!
뿅*
미카엘:어짜피 갈 곳은 한 곳밖에 없으면서.....나도 따라가서 달래야겠네^^~

혜나:먼저실례하겠습니다!!!
비키아빠: 또 놀러오렴~
혜나:고생 많았어. 부모님 설득해서 독립시켜줄게, 됐지?
비키:그렇긴 한데.............
혜나;그런긴 한데?(표정이 어두워..)
하랑:(당연히 어둡겠지 그런 부모를 데리고 사는데... 나라면 당장 집 나올 듯..)
비키:조..조금만 더 생각해볼게요.

혜나:갑자기 망설이는데....?대답도 안해주고, 표정이 안 좋아.
사사:흐음.
혜나:마왕 오빠를 불러서 어떻게할지 물어볼가봐. 분필이나 펜...
보이는 조사중인 빗자루
혜나:이거나 써야겠다.
사사:괘안을까?
혜나:괜찮아 괜찮아
다나:잠깜!
헤나:왜?
다나:왜 아니잖아!! 조상중인걸 맘대로 가져다 쓰먄 어떻헤??!!!
헤나:그래도 그런 덕분에 악마소환할 수 있었잖아!!!
하랑: 자~ 둘다 진정하고 혜나야 얘기 좀 계속해 줄래?
혜나:응!
파앗!
녹턴:오랜만에 부르는군...........
헤나:목소리가 다른데??
녹턴:레드럼.
?!
녹턴:이몸은, 꿈과 사랑과 낭만의 악마.(반짝반짝 작은 별~아름답게 빛나네~)
밤하늘 별빛처럼 눈부신! 녹턴님이시다!
쿵!
녹턴:으아아아 누구세요?
혜나: 우리가 할 말인데.
녹턴: 나.. 난 레드럼이 불러서 나온건데.으 쪽팔려.......
혜나:!!아니,내..내가 부른거야!(찾았다, 악마!)
녹턴:네가 대체 누군데?그리고 그거 내가 레드럼한테 준 빗자루 아냐?
혜나:난 마왕의 계약자인데..혹시 알려나?
녹턴:존암은 익히 들었습니다.무엇을 도와드릴까요?(공손)
하랑:180도 돌변했네~
혜나;응. 이래서 마왕오빠계약자 되길 참 잘한거 같아~
하랑;마음대로 부려먹을 수 있어서?
헤나:응

더 쓰고 싶은 데 엄마가 자라고 해서 전 이만...(초등학생은 일찍 자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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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17 22:06 | 조회 : 2,231 목록
작가의 말
☆키라☆

신하고 미카엘 오랜만에 등장했네요~(등장안한 이유:미카엘:너무 격하게 운동하느라 근육통이 와서)ㅎㅎ 나머지는 여러분 상상에 맡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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