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우셨죠..

안녕하세요..반하나55입니다.
지금 연재가 안 된지 어언 4개월째에 들어섰습니다.
일단 먼저 너무 늦어진 것 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죄송합니다,,정말ㅠㅠㅠ

저는 노트북으로 글을 쓰는데,,
네..노트북이 그만 사망하셨습니다..
안에 내용물 복구도 안 되고..
(백업 잘해둘걸..여기저기에 저장해둘걸..)

그리고 고칠 돈도.. 새로 장만 할 돈도 없고
설상가상 끝없이 밀려오는 바쁜 나날에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 채
계절을 휙휙 뛰어넘어 겨울이 다가 온 지금에서야 글을 쓰고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연재 부분 뒤에 조금 써놓은 것도 사라락- 사라지고
시간이 너무 오래되어 뒷부분 스토리도 뇌 속에서 사라락- 사라지고

마무리를 어떻게 끝맺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엔 연재를 중단하고 소설 삭제할까도 생각했는데,,그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좀 급하게 끝맺더라도 완결은 찍어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생각해도이건 아니다 싶을 정도로 바로 완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ㅠㅠㅠ
저의 부주의함과 나태함과 쓸모없는 기억력 등등으로 우산남을 망쳐버린 것 같아요ㅠㅠ
욕 받아도 할 말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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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11-07 21:47 | 조회 : 2,262 목록
작가의 말
반하나55

빠르게 다른소설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그 때는 절대 이런일 없기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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