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버스 세계관
+알파,베타,오메가로 이루어져 있다
+알파는 오메가를 임신 시킬 수 있는 남성(베타도 임신시킬 순 있지만 알파가 더 확률이 높다)
+오메가는 임신할 수 있는 남성







1화


오메가,베타,알파


지금 이 세계는 이 세개의 계급으로 나뉘어 있다


오메가의 개체수가 낮지만 오메가는 히트사이클,즉 발정기때문에 천하다라는 인식이 있었고,오메가의 인권이 생긴지 몇십년 안된 세계에서는 오메가를 인정한다곤 하지만 지금까지도 차별이 있다


알파/베타/오메가의 수를 비유해보면 3/4/1 정도가 된다


알파는 정부에서 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돈이 많은자가 대부분이며


베타는 섞여 있다


오메가는 국가에서 지원은 커녕 오히려 무시하기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많고,알파만큼 부자인 사람들은 0.00001%의 극소수이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불법적으로 오메가를 파는 업소에 팔려가거나 가난하게 살아서 히트 사이클 기간에 약도 못먹어 베타나 알파에게 강간당하는 경우도 있다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약 하나로 알파나 베타도 일정기간 오메가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그 약을 쓰는건 별로 없다


오메가가 천하다는 인식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오메가 혼자서 아무리 일정기간이라도 최상급 취급을 받는 알파와 그래도 인권이 오메가보단 더 빨리 생긴 베타가 버틸 수 없는게 당연한것이다


이야기가 많이 셌지만 일단 그런 세계에서 살아가는 나는 오메가이다


내가 소수에 불과하는 부자...였으면 좋겠다


27살 내인생


그래도 중학교와 고등학교,대학교까지 딱 거기까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 모아 놓으신 돈과 내가 알바해서 얻은 돈으로 근근히 살아가며 공부를 죽어라 했다


학력도 우수한 나는 대기업에 취업하여 다니고 있고,온갖 성희롱,성추행에 시달리고 있다


내 아래는 동생이 셋이나 있는데 둘은 고등학생,하나는 대학생인데


고등학교 아이 둘 다 특목고(특수 목적 고등학교)여서 돈이 좀 들어가는데다가 내 대학생 동생의 학교 등록금 빚이 아직도 남아 있기에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는 이 대기업에서 버텨야 한다


여직원들은 내가 들어오기전에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한 기억이 있어 나와 친하게 지내준다


내가 이 대기업을 그만둔다면 내 동생들의 학비는 누가 책임지겠는가


내 동생들이 아르바이트 한다고 했지만 솔직히 내 동생들도 오메가인데 혹시 무슨일이라도 당하면 어쩌겠는가


내 동생들이 고생하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그렇기에 나는 업무가 끝나고 아르바이트를 밤 11시까지 한다


호르몬 억제제(히트 사이클 억제용)가 5000원으로 올라가 약간 곤란하다


알파들은 부모잘 만나서 호강하고 사는데 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신세한탄만 해봤자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말씀이 떠올라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로 못 버틸것같다


히트사이클 기간이라 호르몬 억제제를 먹어야하는데 집에는 약이 없었다


동생들은 기숙사제여서 집안에 없기에 내가 사러 나가야하는데 이런몸으론 무리일것같다


“윽...아..”


밤에 자면서 옷을 벗는 버릇이 이렇게 원망스러울지는 몰랐다


일어나려고 하는 움직임은 살갗에 이불이 쓸려 더욱 자극 될 뿐이었다


나의 성기에는 벌써 몽글몽글 정액이 맺혔다


타고 있는듯 온몸이 뜨거웠다


“하으…”


회사에 연락 해야하는데…
손을 움직일 힘도 없었다


“흐..읏…”


최대한 천천히 움직였지만 이불에 살갗이 쓸리는것은 어쩔 수 없어 자극을 받았지만 악으로 일어난 그는 자신의 머리맡에 놓여있는 스마트폰을 만져 회사에 연락했다


아직 8시니까 괜찮겠지..
























유 련


오메가


나이:27살
키:169.5
몸무게:58
생김새:흑안,흑발을 가진 전형
특이사항:가난하다.동생이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