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오랜만에 돌아왔어요 이제 오빠를 볼수 있겠죠? -??

케리어를 끌고 공항에서 나오는 하얗머리카락을 가진 여자가 혼잣말을 하면서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한쪽에서 똑같은 하얗머리를 가진 남자가 ??를 불렀다.

백시이!! 이쪽이야!-백모래
오빠 오랜만이에요!-백시이

백시이라고 불린 여자는 백모래한테 뛰어가서 안겼다. 백모래도 백시이를 안아주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니 메두사와 오르카가 있었다.

오랜만이에요 메두사언니, 오르카!-백시이
못본사이에 더 이뻐졌네 시이는-메두사
에이 그정도는 아니에요 헤헤-백시이
오랜만입니다 시이-오르카
네! 그때 이후로 처음이에요 그리고 오르카 만이 컸네요 원래는 제가 더 컸는데요-백시이
그때는 어릴때라서 그런겁니다-오르카

4명은 이야기를 하면서 나이프의 기지로 가고 있었다. 그것도 칸나의 차로

그런데 언제까지 산에서 살거에요? 안불편해요?-백시이
나는 괜찮아 시이 고양이 보여줄게 따라와-백모래
네!-백시이

시이는 백모래를 따라서 백모래의 방으로 들어가고 메두사와 오르카는 불안해 했다.

시이 아직 모르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지?-메두사
말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래야 덜 충격을 받을 겁니다-오르카
그렇겠지?-메두사
네-오르카

둘이서 심각하게 대화를 나눌동안 시이는 고양이들한테 파묻혔다. 그리고 백모래는 그런 시이가 걱정되는지 빼내주었다.

시이야 괜찮아? 어디 아프지 않아? 상처같은건 없어? 방금 들어와서 힘들텐데 방으로 들어가서 자자 응?-백모래
저는 괜찮아 오빠는 너무 그렇게 걱정만 한다니까요 상처도 없고 괜찮아요 그러면 방으로 안내해주세요-백시이
응 따라와~-백모래

백모래는 메두사의 옆방으로 시이를 안내해주었고 시이는 들어가서 옷을 정리한 다음에 침대에 누웠는데 바로 잠이 들었다. 그만큼 피곤했다는 듯이겠지 백모래는 방으로 들어가서 시이를 제대로 침대에 눞이고 목까지 이불을 덮어주고 나갔다. 그리고 한마디를 했다.

시이야 영원히 오빠가 너의 옆에서 지켜줄게 걱정하지마 너를 다치게는 절대로 하지 않을테니까-백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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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20 09:24 | 조회 : 2,43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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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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