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빠돌이인 내가 야구에 빠지게 된 계기는 나의 존잘님 때문이다./ 백보현-"나의 존잘님 도훈이형을 사로잡기 위해서라면 난 모든지 할 수 있어."/ 우도야-"야 우리 형이 그렇게 좋냐?"/ 우도훈-"도야야 우리 귀여운 현이 좀 그만 괴롭혀." 작가이메일 : leehatto@naver.com 작가블로그 : http://blog.naver.com/leehatto (토or일 → 주 1회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