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2화




리칸의 그것을 조심히 빼고 황제는 나갔다.

황제-"나는 이제 일하러 가마..오늘은 공부할수 있는 몸이 아니니 오늘은 쉴수있게 말해놓으마"

리칸-"네..?...하지만..."
황제-"괜찮다....이건 황제로서 너의 형으로서의 명령이다"

리칸-"이럴데만...명령이래..."
리칸은 조그만한 목소리로 않들리게 중얼거렸다.

하지만 황제는 그걸 들었지만 장난기가 발동해서 다시 물었다.

황제-"뭐?"
리칸-"네?아...아니에요.."
황제-"왜..? 무슨말하려고한것같은데...?"
리칸-"아니에요..."
황제-"그럼...말고.."



황제-"그럼..이제 진짜 나가보마"
리칸-"네"




황제는 집무실에서 쌓인 일을 처리하고있었다.

황제-"음- 처형일이 오늘이지...?!"

진-"예"

황제-"그럼 최대한 빨리 처리하자"

황제-"아..!..황후는 사약을 주고...안먹으면 처형해.
백작도....최대한 빨리 처형하고"

진-"예....근데...죄명이...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황제-"왕자를 죽이려고한죄.황실의 법도와 예를 어긴죄..."
진-"그럼..왕자마마를 죽이여고 자객한테 사주한 죄."
황제-"음-그게 제일 큰 중죄야..."







황후한테 사약이 내려져서 사약을먹으라는데 않먹는 황후...
그래서 황후는 백작과 같이 처형대에 올라가서 죽어야한다.





황후는 밧줄로 목을 매달고 죽는 쳐형을.
백작은 목을 자르는 처형을.

물론 사람들이 다 보는 앞에서.....

리칸은 허리가 끊어질것같아서 못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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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1-26 14:33 | 조회 : 2,997 목록
작가의 말
냐아

왠만에 쓰네요.....요즘...새로운 소설들이 머리속에서 마구 생각은 나는데 지금 하고있는 소설만으로도 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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