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1화


파티가 끝나고 사람들은 꾸몄던 장식과 화분 외에도 여러가지를 치우는데 바빴다.

높은직위의 사람들은 치우는 일이 없다.
법이있기때문이다. 그런 법이.... 치우면 낮은 계급들의 사람들이 벌을 받아서 아무도 않치워준다.

그래서 리칸의 하녀들과 시녀들도 그걸 치우러가서 리칸을 깨워줄사람이 없어 늦게까지 자버렸다.
어제 파티떄문에 평소보다 늦게자서 늦게일어났다.


그래서 리칸은 점심때쯤에 일어났다.

그때가 되니까 시녀와 하녀가 일을 다 끝냈는지 리칸을 깨우러 왔다.

리칸은 아침을 않먹어 배고파서 시녀를 불러 밥을 가져오라고 시켰다.
익숙하진 않지만 그렇게 않하면 시녀들과 하녀가 않좋은 일을 당해 이렇게라도 해야했다.

리칸도 이제 왕자가 되서 왕자로써 교양과 예의와 역사공부 등등.... 세계관의 대한 공부도 있고 왕자이다보니 황제가 자리를 비우면 왕자가 대신한다.
그래서 그일을 할수 있도록 왕자 한테도 일을 1,2개 정도가 와서 그일을 처리야된다.


그래서 리칸은 지금 그것들을 하는것만해도 몸이 여러개여도 모자를것 같았다.
교양과 예의는 하루로 끝냈다. 왕자가 워낙 교양은 조금 있지만 예의는 잘 알아서 괜찮아서 하루로 끝냈지만 세계관이나 역사 등 지식들을 공부해야해서 머리가 터질 지경이었다.

그래서 전 황제의 아들이라 그런지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았다.
어렸을때부터 해야하는걸 커서해보고 서책을 어릴때부터 관심이있어 많이봐와서 괜찮았지만 지식이 문제였다.





공부를 다 끝내고 산책으로 잠시 나갈려는데 황제가 와서 같이 나갔다.

황제-"일은 할만 하더냐? 어렵진 않고...?"
리칸-"괜찮아요..할만하고 제가 왕자니까 그만큼은 해야되잖아여"
황제-"그래..다행이구나...너 답구나... 황궁에서 익숙해졌구나..."
황제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리칸-"??"
리칸은 무슨일이냐고 묻고싶었지만 황제의 표정을 보고 물어볼수가 없었다.

근데 갑자기 나무들 사이에서 검은 그림자가 나타나더니 리칸을 죽이려고 활과 칼을 든 남자무리들이 그들에게 오고있었다.

호위무사들로는 그들을 막는건 역부족이였다.

그래도 호위무사들은 그들을 지키는게 의무이며 일이어서 싸우고있었다.
나머지는 황제가 칼을 들고 싸웠다.

리칸은 땅에 있는 활과 화살통을 들고는 황제를 찌르려는 검은무리들 중 한명을 쏴 죽였다.
그렇게 리칸도 합세해서 간신히 끝났다.

그런데 오랜만에 몸을 움직인 탓인지 리칸은 힘들어하며 땀을 많이 흐르면서
배를 잡고 쓰러졌다.

그모습을 본 황제는 깜짝놀라서 리칸한테 달려갔다.

아직도 조금은 남아있어 그 둘을 호위하는 3명 빼고는 모두 싸우고있다.

황제-"왜그러느냐...리칸아...왕자...왜그래...???? 왕자..!!!!!!!!!!"
리칸을 안으며 갑자기 쓰러진 리칸의 당황해서 울며 리칸을 부르는데 답이 없었다.
그래서 울며 리칸을 죽을때 사람을 부르듯 울부짖으며 리칸을 불렀다....

리칸을 빨리 어의한테 데려가야한것때문에 빨리 황궁가서 리칸의 처소로 어의를 데려와서 리칸의 상태를 살피는데 어의는 깜짝놀랐다.

그 어의는 리칸을 받았던어의였다.
하지만 그 어의 가 놀란 이유는 리칸이 유일하게 오메가라는 사실을 알고있는 유일한사람이었지만 리칸의 손목에서 생명체의 심장소리가 들려 놀랐다...

황제-"왜그러느냐...? 그렇게 몸이 않좋은 것이냐...?"
어의-"그것이 아니옵고..."
어의는 눈치만 보며 황제를 처다봤다...
황제는 무슨말인지 알아들었다.

황제-"모두 물러가있거라"
모두-"네."
황제-"모두 물러내고 할말이 무엇이냐..?"

어의-"혹...왕자마마께서 누구와 관계를 하신적이 있으십니까...?"

그말을 듣고 황제는 놀라 헛기킴을 했다.
황제-"있긴....한데...왜...?"

어의-"회임하셨습니다..."
황제-"뭐...라..? 회임..? 남잔데...?"
어의-"사실..이건 아무에게도 말하지말란 폐하의 부모님의 신신당부를 했는데...폐하께선 알고있어야겠어서요....
사실 왕자마마는 오메가에요... 남자라도 회임을 할수있는 몸이에요...폐하...
오메가라는 사실을 알고 황후마마께선 버리기로 결심한거에요...
폐하께서 그렇~게 말리셨는데 황후마마의 고집이 엄청쎄셨잖아요... 그래서 그 집에 두고 간것이에요...폐하께서 이사실을 알고있다고 해서...말하는것이에요.."

황제-"어마마마와 아바마마께서 리칸이 오메가란걸 알고 그 쓰레기같은 자식 집에 버렸다.....하...."
황제는 큰 한숨을 쉬며 리칸을 보며 미안함이 들었다...

황제-"그래..알겠다....그래서 얼마나 됐느냐...?"
어의-"그게...3개월쯤 됐을꺼에요..."
황제-"3개월....그땐가..."
황제-"왕자몸은 괜찮은거지...?"
어의-"예."
황제-"그래...나가봐라.."

어의가 나가고 황제는 리칸을 밤새간호하며 리칸의 손을 잡고 잡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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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30 20:25 | 조회 : 2,810 목록
작가의 말
냐아

음...어떻게 쓸까 고민하다...이렇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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