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황궁-

진-"폐하.데리고 왔습니다."
황제-"그래. 들어와라."
대행수-"황제폐하께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를 찾으신다고...."
황제-"그래.내가 찾았다. 이유는 너도 알고있으리라믿는데 정녕 모르겠느냐?"
대행수-"예...?"
대행수는 순간 깜짝놀란다. 사실 대행수는 황제가 하세일로 부른다는걸 알고있었다. 하지만 일부로 모르는척을 했다.
황제-"정말 모른척을 할생각이냐? 난 다알고있다고 했는데 정말 계속 모르는척을 할 셈이냐?! 정말 내가 하세를 너가 데리고 있었단걸 모를줄 알았느냐?"
대행수-"!!!!!....무..슨.."
대행수의 놀란 표정이 딱 드러났다. 그런데도 모르는척을했다.
황제-"계속 그렇게 나온다 그거구나. 그럼 후회는 말거라."
황제-"진아."
진-"예. 폐하."
황제-"지금 모리상단을 없애거나 대행수를 지하감옥에 가두거라. 어명이다."
대행수-"예..? 폐하 그것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황제-"자네는 수배자를 숨겨주었다. 그것은 엄연히 법을 어긴것이야. 그런데도 모르겠느냐!"
대행수-"폐..폐하...그것이 무..무슨 말씀이십니까? 수배자라니요?"
황제-"계속 모르는척 할 것이냐? 너랑 하세랑 같이다닌것을 본자가 있는데!"
대행수-"예....?"
황제-"가두거라!"
진-"예. 명 받들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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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0-02 18:27 | 조회 : 3,161 목록
작가의 말
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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