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16화

그때 수영의 나이 7살이였고 주연은 14살이였다

둘은 손을 꼭 잡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누나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요"
"알았어 누나가 사줄게 뭐 먹고 싶어?"
"누나 최고!!나는 죠스바먹고 싶어요"
"알았어"

둘은 슈퍼로 향했고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나왔다

"맛있다"
"옷에 흘리지 말고 먹어"
"응"

둘은 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집에 거의다 도착했을때 자동차가 그들 앞으로 왔다

수영과 주영은 자동차를 뚫어지게 바라보았고 이어 차에서 사람이 내리더니 수영은 안고 차로 타려했다

주연은 손에 들고있던 아이스크림을 버린채 수영을 잡고 있었고 차에서 다시 누군가 내리더니 주연을 잡았다

"아악..이거 놔 수영아 수영아"
"누나!!!!"

주연과 수영의 손은 떨어졌고 그들은 주연을 내팽겨치곤 차에 탔다

"누나아아아아아아"

작은 수영의 얼굴에는 눈물이 가득했고 주연도 자동차를 따라 달리며 울면서 수영만 불렀다

그러다가 넘어졌고 주연은 앉아서 펑펑 울었다

울다가 이러면 수영이 진짜로 이세상에서 사라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울면서 경찰서로 달려갔다

"무슨일이야 꼬마아가씨?"

경찰이 친절하게 묻자 주연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말했다

"동생이..납치..됐어요"
"어디서 어떻게"
"집앞에서 사람들이 내동생 차에 태우고 가버렸어요"
"혹시 차번호는 봤어?"

주연은 한참 생각하다가 고개를 저었다

"그럼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여기로 오게해줘"

주연은 고개를 끄적이고는 전화를 쳐서 모든 사실을 알렸다

얼마지나지않아 수영의 부모님도 경찰서에 도착했고 경찰관은 말했다

"이수영군이 납치되였습니다"

그말에 수영의 엄마는 바닥에 주저앉았고 수영의 아빠는 경찰한테 말했다

"내 아이를 제발 찾아주세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렇게 그날 미친듯이 찾았지만 수영은 보이지 않았다


납치된 수영은 어느 방안에 손목과 발목이 결박된채 눕혀져있었다

현우는 수영을 납치한 사람들한테 돈을 주며 말했다

"싱싱한거 데려왔네?좋아 아주 좋아 그럼 가봐"

사람들이 나가자 현우는 수영의 바지를 확 벗겼고 ㅇㄴ을 보았다

"이쁘네 보나마나 내가 처음이겠지"

수영은 겁에 질려 울고만 있었고 현우는 싱긋 웃으며 말했다

"안녕?내이름은 유현우야 네 이름이 뭐야?"

그렇게 말하면서 현우는 수영의 ㅇㄴ에 손가락 하나를 넣었다

수영은 난생 처음 느껴보는 고통에 울기만 했다

"말안해?"

현우는 손가락으로 내벽을 긁으며 말했고 수영은 벗어나려 몸부림쳤다

"떽 이름 말해야지 안그럼 더한다?"

그말에 수영은 울면서 꺽꺽거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흐윽..이..수영...흣"
"이수영 이름 이쁘다"

현우는 손가락하나를 더넣었고 수영은 아파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그리고 수영이 익숙해질때까지 기다리지않고 곧바로 피스톤질을 했다

"흑..흐앗..흐으..하윽.."

그러다가 볼록 튀여나온곳은 누르자 수영은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기분에 어쩔줄 몰라했다

현우는 웃으면서 그곳만을 찔렀고 잠시후 수영이 사정하려하자 사정방지링을 끼웠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곧 익숙해질거야"

그리고 바로 수영의 ㅍㄴㅅ를 입에 물고 핥기 시작했다

"아직 어려서 그런가?너무 작네 귀여워"
"흑..빼줘요"
"알았어 귀여운 노예야"

현우는 수영한테서 사정방지링을 뻈고 수영은 빼자마자 사정하고는 기절했다

"기절했네?하긴 이나이때 이런거 견뎌내는건 남창뿐이지"

현우는 수영은 안고 침대에 눕혔다


다음날도 그다음날도 계속 같은짓을 반복했고 수영의 눈에서는 눈물이 마를날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수영은 기회를 봐서 도망치려했다

그러나 그건 헛수고였다 왜냐면 방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살려 주세요..잘못했어요"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잘못..했어요"
"닥치고 따라와"

어린 수영은 크고 억센손에 레몬색의 머리채가 붙잡힌채 질질 끌려가고 있었다

방안으로 질질 끌려가보니 현우가 쏘파에앉아 다리를 꼬고 있었다

"데리고 왔습니다"
"무식하게 애 머리채 잡아서 끌고오면 어떡해 정중히 모셔와야지"
"죄송합니다"
"됐고 거기다 내려놓고 나가봐"
"네"

남자는 나가고 방안에는 수영과 현우만이 남았다

"그럼 벌 받아야겠지?"
"흐윽..잘못...했어요"
"나 쓰레기라 울며불며 빌어도 맘 안 약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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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7-01-08 10:51 | 조회 : 5,382 목록
작가의 말
노란냥이

이번화는 수영이 과거입니다 현우도 포함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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