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9화 수위

수영은 수영은 부들거리는 다리로 겨우겨우 일어서고는 벽을 잡고 천천히 핸드폰가지러 향했다

핸드폰을 쥔 수영은 태후한테 연락했다

[수영?]
"하으...형...도와..줘요..흐읏"

그말에 태후는 멤버들 몰래 콘돔을 들고 수영이 방으로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더운숨만 뱉으며 움찔움찔 떨고 있는 수영이 보였다

수영은 희미한 시선으로 열린문을 보다가 태후라는것을 알고 힘겹게 입을 열었다

"하읏...태후..혀엉"
"알았어"

수영이 태후를 간절하게 부르자 태후는 알았다는 듯이 수영의 셔츠단추를 하나하나 풀기 시작했다

옷을 벗자 수영은 소름이 오소소 돋아나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태후가 수영의 바지도 벗겼고 수영은 고개를 돌렸다

태후가 우로 한번 올려봤다가 그대로 멈춰버렸다

부끄러운듯이 손으로 눈을 가렷고 얼굴은 엄청 빨개졌다 거기다가 추운지 조금씩 떨고 있었다

수영이 갑자기 멈춘 태후의 행동에 슬며시 태후를 보았다

"형?하읏.."

태후가 갑자기 수영의 유두에 손을 댔고 수영은 얼굴이 더 빨개지며 눈을 감았다

"흐앗...하으..."

수영은 자기가 내뱉고 있는 신음소리가 부끄러운지 손목을 물었다

태후가 수영의 유두에서 입을 떼더니 수영이 문 손을 잡고는 위로 올렸다

"물지마..신음소리 내줘"
"하응...하앙.."

수영이 부르르 떨며 사정하니 태후가 말했다

"이제 해도돼?"

수영이 고개를 끄덕이자 태후가 다시 말했다

"이제부터 아프다고 해도 멈추지 않을거야"

태후는 수영의 ㅇㄴ안에 손가락 두개를 넣었다 예상외로 너무 뻑뻑하지 않아 태후는 하나를 더 넣었다

그리고 천천히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무엇을 찾는듯이 말이였다

그러다가 볼록 튀여나온곳을 꾹 누르니 수영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는것을 느꼈다

태후는 조금 깊네 라며 손가락을 빼냈다

수영은 허전한감을 느꼈지만 곧 뒤를 꽉 채우는 태후의 것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태후는 수영을 배려해서 적응할 시간을 기다려줬다

"이제 움직일게"

태후는 천천히 움직였다 그리고 곧바로 스팟을 찾았고 그곳만 집중적으로 찔렀다

수영은 자꾸 스팟만 찌르는 태후탓에 눈앞이 하얗게 변해가는 기분이였고 ㅍㄴㅅ끝에서는 정액이 질질 흘러나왔다

태후는 수영을 안아서 자기우에 앉혔고 수영은 더 깊이 들어가는 태후의 것에 정신줄을 놓을것만 같았다

태후가 수영을 보며 피식 웃더니 귓가에 소근거렸다

"혼자 해봐"

그말에 수영은 천천히 일어났다가 천천히 내려앉았다 그게 감질났는지 태후는 수영의 허리를 잡고 콱 내렸다

"아흣..아파요.."
"내가 말했잖아 네가 아파해도 멈추지 않을거라고"

태후는 한참을 수영의 허리를 잡고 올리내리다가 자세를 바뀌 수영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우에 올려놓았다

그리고 강하게 박았다

그러다가 태후가 점점 빨리 박더니 수영의 안에 사정했다

수영은 누워서 숨을 고르고 있었고 태후도 수영의 옆에 누웠다

"씻겨줄가?"

수영은 고개를 끄덕였고 잠시후 태후는 잠든 수영을 안고 욕실로 향해서 수영한테 끼워줬던 콘돔을 빼고 수영의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고 자신도 씻었다

태후는 아직 후끈후끈한 수영의 방은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되여 수영을 안고 거실로 내려오려고 문을 여니 청하 우주 시온이 엎어질뻔했다

"아하하 태후야 그게"
"형 오해하지말고 잘들어봐"우주
"거실에서까지 수영이 신음소리나는데 어떡해요"시온

태후는 그들을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일없다는듯이 거실에 수영을 눕혔다



그들의 사연


원래 청하 우주 시온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다

"하읏...항...후읏"

2층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다들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고 아무말도 안했지만 모두 침을 꿀떡 삼켰다

"가..가볼래?"우주
"태후형알면 우리 혼날텐데"

우주가 조심스레 물어보니 시온이 이어 대답했다

시온의 말에 청하가 심각한 얼굴로 대답했다

"우리도 남자거든 신음소리들으면 서게 된다고"

그렇게 세사람은 수영의 방문앞에 서있었고 문을 조금 열어 안의 상황을 보았다

그러다가 문이 확 열렸고 세사람은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들의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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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20 19:59 | 조회 : 4,053 목록
작가의 말
노란냥이

냐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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