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해킹,오호라

탁 타닥 탁

어느 방안에서 타자치는 소리와 전화 벨이 울리는 소리가 퍼지고 있다.

딸깍

"흐음~ 해킹 완료 이제 돈 보내줘...큭 그 때 처럼 사기 치면 네 모가지 날라가는 줄 알아"

-이번에는 정말 고맙습니다 약속한데로 1000만원 입금하겠ㅅㅡ...



살기 넘치는 통화를 먼저 끊은 후 또 다시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한다.


"오호..."

감탄사를 내밷은후 전화를 받자 한 남성의 빌빌대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감사합니다...이번엔 받아ㅈㅜ..

"됬고요~ 당신은 얼마를 부르실꺼?

-100...100만원요


쾅!

발로 책상을 내리친 후 심호흡을 한 뒤 다시 전화를 이어갔다.

"크큭...이사람이 세상을 잘 모르시네...당신 나를 잘 모르나 본데 나 비싼 사람이야...의뢰 한번하는데 고작 100만원? 국가기밀 문서가 그정도 밖에 안되는 줄 아는가 본데 그럼 나 한테 의뢰하지마 끊어"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자 바로 문자가 왔다.

"오케이 의뢰 접수...스푼이라 이건 너무 쉽잖아?"


탁!

"이거 바로 나오네~ 흐음? 헤..이즈? 크큭! 이런 좆같은 인연이 있나"

웃으며 하얀 후드티를 입고선 집밖을 나갔다.


"헤이즈...설마 나를 잊진 않았겠지?"




*



*



*




"사탕 냄새가나군요"

"하얀 후드티를 입은 남성이 보입니다"

"아무...소리가 안들려요"

순간 청각은 너무나도 당황해 혹시 잘 못들었나 하고 귀를 기울였지만 소리는 안 들렸다.


"거기? 남성? 미안하지만 나도 여자라고? 크큭...일부러 머리도 길러봤더만 아무 소용도 없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시각 청각 후각의 말에 그녀는 웃으며 말하였다.


"헤이즈를 보러 왔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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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이제 내 소개를 할께...혹시 본편이 아니라고 화난건 아니지? 아니길 바랄께
내 이름은 리엘 다소 남자같아도 여자라고~? 나이는 29 이래뵈도 엄청난 동안이라구..크큭 남들이 보면 중딩하니면 고딩으로 보일껄? 뭐 키가 문제지만 키는 여자치곤 좀 크지만 178 난 이 키가 맘에 든다고~ 왜냐고? 여자들을 홀리기 딱 좋거든...레즈는 아니다~흐응? 이번엔 생김새? 뭐 옆머리는 핀으로 고정하고 있고 한쪽만 내려와 있어 음...보라머리 악마 머리라면 이해가 갈려나....뭐 똑똑하니까 이해했다고 믿을 께 내눈은 찢어져 있고 회색 눈을 가지고 있지 뭐 내 눈색깔은 가끔 변해서 상관 안써 머리길이는 맘대로 조종할수가 있어서 남장하기 딱 좋지 뭐 자주하긴 하지만 머리색은 하얀색이야 난 내머리 색깔이 아주 맘에 든다고? 내직업? 해커랑 저격수 멋지지 않아? 그럼 난 갈께 잘자~"



이름:리엘

나이:29

키:178

몸무게:정상에서 약간 아래

생김새:하얀머리에 보라머리악마의 머리에서 핀으로 넘겨서 한쪽만 내려온 상태, 매일 스타일이 달라진다.눈이 찢어져 있고 회색의 눈알을 가졌다고 하지만 가끔 눈색깔이 바뀐다. 피부는 흰편에 속하고 절벽이라고 생각하는데 꽤나 글래머(?)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자신은 걸리적 거린다고 압박붕대로 감고 다닌다.남장이 취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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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9 15:35 | 조회 : 2,468 목록
작가의 말
도리도리하도리

저도 한번 팬픽에 도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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