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서

"응? 누구야~ 얘들아 얘 아는애 있어?"

나를 기억못하는듯십다..
뭐, 불행중 다행인걸까나?

' 모르는 아이인데? '

' 나도 '

"그게.. 옛날에 고아원에서
너 현이 아니야?"

"응 맞아 고아원이 왜?
내이름은 뭐 유명하니깐 아는거겠고 혹시 또 하교에서 보낸거냐??
아~~ 씹!!! 영감탱이가!"

뭔 소리일까?
만나서 잘됬다고 집에서 묵으려 했구만..

----------------------------------------------------------------------

' 선생님 요즘 기운 없으시지않아? '

' 그러게~ 아 나의 선생님이ㅇ... 아 안녕하세요 한이 선생님.. '

내가 그렇게 기운이 없었던가?
하긴 연이가 떠나간뒤로 기운없이 굴었구나..

빨리 우리 연이를 데리고와야할텐데..
일단 감시는 붙였으니 어디있는것은 확실하니
감금시키면 되는거야!




그렇게 우리들의 사이는 틀어져만 가고있었다...



---------------------------------------------------------------

연이: 엣취~~!!
누가 보고있는느낌이 드는건 기분탓!?

0
이번 화 신고 2016-09-10 15:47 | 조회 : 2,570 목록
작가의 말
쎈세

이쯤되면 다음제목이 예상되실겁니다

후원할캐시
12시간 내 캐시 : 5,135
이미지 첨부

비밀메시지 : 작가님만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익명후원 : 독자와 작가에게 아이디를 노출 하지 않습니다.

※후원수수료는 현재 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