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소근소근

08

"처음에 나눠준 서류에 있었어요.근데 선배들은 그냥 몇번하고 그만둘 생각이셔서 안보고 버리셨잖아요"
"그래서 무슨능력인데
"저도 모르죠"
"모르면 말을하지 말던가!!!궁금하게 해놓고 왜 말을 안해!!!!"
"누가 갖고 있으면 볼수 있으니까요"
"아하!가지고 있는 닝겐 있니?"
"...."
정 적
"역시....아무도 없군요"
"다 예상하고 있었던거냐?!!"
"네.어떻게 이모티콘도,그림도 없는걸 어떻게 읽어요"
".....인정"
"아...그러고 보니 빈씨 능력이...기억날락말락"
"말을 하지 말던가!!!"
"데헷"
"모두 소근소근 뭐하세요?"
빈이 마실것을 올려놓은 쟁반을 가지고 와서 말했다
'팀장님 어떻게 해봐요'
직원1이 팀장1에게 텔레파시로 말했다
"음...움....국가비밀이요?"
"음...?국가비밀을 여기서 말해도 돼요?"
"아...너무급해서ㅎㅎ"
"그렇군요!"
빈이 그렇게 말하며 음료수를 다 나누어 줬다
다들 원샷에 마셨고 빈은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왜그러세요?"
"아...많은 사람이랑 식탁에 같이 앉아본적은 오랫만이어서..."
뭐이렇게 사람들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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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8-03 09:10 | 조회 : 1,388 목록
작가의 말
존잘님

8ㅁ8...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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