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 - 마지막화

그렇게.. 난 한동안 또 계속 옥상 누워 생각만 하구 있었다. 수업을 하면 머리에는 안들어오고, 집중도 되질 않았다.

난 그이후로 레이아 선배하곤 못만났다. 볼수도 없었다. 마주치는 것두 한번두 없었다.

그렇게 두달 뒤가 찾아왔다..

두달이 지나자.. 학교에서 전교생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소란스러웠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봤다.

얘들아 왜이렇게 학교가 소란스럽냐??

라고 말하니까 친구들이 날 안쓰럽고 안타깝고 증오하는 눈으로 본다.

나는 당황하는 말투로... 왜?? 무슨일인데.. 라는 말을 했다.

그러자... 친구1이 와서 내 멱살을 잡는다.



너 .. 그럴수가 있냐?? 너 떔에.. 너땜에... 흐.. 으윽..

난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왜 친구1이 내 멱살을 잡고 왜 울면서 주져 앉았는지..

그러자.. 켄짱이 말했다.

그게... 쇼타로 !! 지금 친구1이.. 왜 그러냐면.. 레이아 선배가 그게... 죽었데......

뭐?? 왜??// 왜 죽어?? 나랑 그때 대화했는데.. 2달전에.. ??

그래 ... 그때 너랑 마지막으로 보구선 충격을 많이 먹었었나봐..

그래서 .. 레이아 선배가 우울증에 빠졌었나봐.. 한동안.. 그래서 .. 2달동안 못나왔데.... 그런데.. 그게 .. 우울증이 너무 악화됬었나봐..

그러자, 레이아 선배가 널 한번이라두 보러 집으로 찾아갈려고 했었나봐!! 그런데.. 그때 찾아가는 도중에... (침묵..)



널 보려다가 그만 너무 보고싶은 마음에.. 조급하게.. 신호등에서 뛰다가.. 차랑 충돌사고로 ...

그렇게 된거야..

난 너무 좌절했다.

너무 황당하지만... 정말 내가 나쁜 사람이구나.. 내가 없어지면 되겠구나.. 레이아 선배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 간절히 생겼다..

진짜 난 후회를했다, 내가 왜 그때 꿈이었다는 것에.. 너무 당황해서.. 현실에 있는 레이아 선배와 내 삶이 모든게 꿈이겠지.. 라는 생각과 현실을 안받아드린 나의 잘못이라는 점이 너무 컷다.

지금이라두 이게 진짜 꿈이면 이 꿈에서 깨고 싶다.'... 레이아 선배한테 더 잘해줄껄.. 지금와서 후회 한다는게 용납 못하는거겠지만.. 진짜 좌절하고 싶다.

그렇게.. 나의 인생은 모든게 끝이 났다.!!

다음 인생두 없다 만약 있다면 다음 인생이던 지금 인생이던 모든게 .. 칠흑같은 어둠만이 나의 삶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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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12-17 00:09 | 조회 : 1,705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하하하.. 다음화가 궁금하시다구 하셨는데, 오늘이 마지막화가 됬네요... 하하하하... 그동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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