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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토야마 쇼타로 고등학생 2학년 A반 성적은 중상위권, 취미는 책읽기이다. 그리고 내 옆짝궁인 단짝 친구 켄스케다.

나랑 켄스케는 중학교 때 부터 친구였다. 왜 과거상으로 친구였다라고 했냐면 내가 켄스케를 중학교 졸업 때 생긴 일부터

쫌 사이가 안좋아졌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

그리고 중학교 졸업 때 생긴 일이라는건 내가 켄스케를 중학생 때 부터 좋아했기 때문이다.

지금도 아직 좋아하고 있긴 하지만 그때 이후로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시졀때 내가 켄스케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할때 였다기 보다는

그 전날이었다.

나는 다음날 신입생 환영회였기 때문에 내가 다닐 중학교가 어떤 곳인지 보기 위해서 신입생 환영회 전날에 학교를 가보았다.

다행이두 신입생 환영회때가 월요일이여서 일요일날 학교를 잠깐 탐방을 했다. 탐방을 하는 도중에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나는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정신없이 뛰어 피아노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보았다. 그곳은 피아노가 있는 음악실이였고,

창문으로 그분이 피아노 치시는걸 쳐다보면서 생각했다. 진짜 멋있는 사람이면서 저렇게 잘생겼냐고,



그리고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서 정신없이 이끌려 왔지만 너무 좋은 음색이었기 때문에

정신없이 듣고 있는데, 그때 핸드폰에서 벨이 울렸다. 그래서 난 너무 당황해서 핸드폰을 끄내다가 놓쳐버렸다. 그 때 놓치구선 계속 벨이 울려서

난 어쩔줄 몰라했다. 내 핸드폰애서 울린 벨 소리 때문에 음악실에서 피아노 치던 분이 음악실에서 문을열고 나오셨다.

그 분께서 나를 보면서 다가오실려고 할때 난 너무 창피해서 떨어진 폰을 재 빨리 들고 뛰어서 집까지 갔다.

집에 도착한 난 침대에 누워 한쪽 팔을 내 눈에 올리구선 한숨을 쉬었다.

진짜 너무 당황하면서두 창피했다.

낼이 신입생 환영회인데, 그 선배님을 만나면 어떤 표정을 해야할지.. ....

그 때 그 선배님이 뭐라고 하신것 같은데 너무 창피해서 뛰어가는 도중이었어서 잘 못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피아노만으로 좋은 음색을 내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낼 있을 신입생 환영회가......

기대된던 신입생 환영회가.....

다.... 물거품이라니 ....

난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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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6-25 18:21 | 조회 : 2,825 목록
작가의 말
리사쿠

안녕하세요. 리사쿠입니다. 저의 첫 bl작품이자 첫 작품입니다. 처음 쓰는거라 오타가 있어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아무쪼록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위있는 bl을 쓸려고 하다가 수위없는 bl이어서 제목을 수위없는 bl이라고 한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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