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행복&불행

"삐익----세이린 승"
"와아아아아!!!"

모두들 기쁨의 함성을 내질렀다 나도 기뻣다 우리는 다시 학교로 향하는 중이다

"모두들 수고했어 그렇게 수고한 덕분에 우리가 이겼어 그러니까 다들 학교로 가서 제대로 뒤풀이 해야지 토낄생각은 하지마라"
"예!!!"

대답하는 소리는 우렁찼고 모두의 눈은 기쁨으로 반짝거렸다 나도 타이가도 반짝였다

솔직히 좋았다 기적의 세대한테 내 생각이 맞았다는걸 증명해보인것보다 내 손으로 내 힘으로 자신을 개변한게 좋았다 내가 노력한 덕분에 전보다 더 강해졌다

이제 이 도로만 지나면 학교다

"자 제대로 뒤풀이 할준비들 됐겠지?"
"예!!!!!!!!!"

누군가 그랬다 불행은 언제나 행복과 함께 찾아온다고...

도로를 건늘때 트럭이 나를 향해 달려왔다

"쿠로코 피해!!!!!"

놀란 타이가가 소리쳤다 그소리에 나도 움직이려했으나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아 이렇게 죽는건가? 가장 행복할때?...뭐 이것도 나쁘지 않겠군

펑----

내 몸이 허공에 떠오르고 잠시후 추락했다 아프다 머리에서 피가 흘렀다

저기서 놀란 선배들과 타이가 그리고 코치가 날 향해 뛰여오고 있었다 나도 움직이고 싶었지만 내 몸은 내 의지대로 되지않았다

아 큰일이다 졸리다 자면 안되는데...

눈을 떠보니 온통 하얀 방이다 끝도없을 것만 같다 천천히 일어나 걷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가? 내 눈앞에 문이 나타났다

나는 문을 열려고 했다 그때 나랑 똑같이 생긴 애가 나타나서 말하고는 사라졌다

"너를 여기로 부른건 나야 상처받는 인생을 네 손으로 바꿔 그리고 더이상 상처받지마"

나는 망설임없이 문을 열었다 여니 밝은 빛이 내몸을 감쌌고 나는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뭐야 여긴 천당인가?근데 천당이 왜 내방과 똑같이 생겼지? 아니 잠깐 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꿈인가?"

평소랑 다를것 없지만 뭔가 놓쳐버린 느낌에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벽을 보니 테이코교복이 내눈에 들어왔다

나는 다급히 날자를 보았다 근데 이상했다

"이건..."

나는 3년전으로 돌아왔다 다시 말해서 료타가 금방 농구부에 들어왔을때로 돌아왔다

그렇게 멈추어진 운명의 수레바퀴는 다시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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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7-14 14:32 | 조회 : 3,977 목록
작가의 말
금구미호

다시 돌아왔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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