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율 당하다

결국은 그 두사람은 학교에 엄청 늦었다고 한다.

"ㅋㅋㅋ 야 너 왜 늦음?"

"아.. 늦잠자서.."

"ㅋㅋㅋㅋㅋ"

쉬는시간

"선생님때문에 늦었잖아요!!!"

"ㅋㅋㅋㅋ 미안 미안 네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만ㅋㅋㅋ 크으.. 네 모습 정말 예술이었는데.. 사진으로 남겨놓을정.."

"그만 말해요!!! 흥! 저 갈거에요!!"

유하는 반으로 돌아가고 지율은 유하를 흐뭇한 표정으로 유하의 모습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바라보았다.

방과후

"야, 너 솔직히 늦잠자서 늦은거 아니지?"

"늦잠자서 늦은거야"

"야, 1교시 거의 끝나고 왔거든?? 그리고 너 보통 7시면 일어나잖아"

"ㅇ..오늘은 늦잠잤어!"

"그리고 반에 들어오는데 얼굴이 빨갛고 거기가 서있었거든!! 혹시!! 선생님이랑..!"

"안했어!!!"

"누가 했대?? 헤에~ 했구나~ 크크킄크 몇분동안 했길래 늦냨ㅋㅋㅋ"

"으아아아아!!! 말하지마!!상상되니까!"

"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섰네~ 쌤이 그렇게 좋냐?ㅋㅋㅋㅋㅋ"

툭툭

"아앗..어딜 툭툭거리는거야!! 나 갈래!! 흥!"



"으아아아!!! 그때 왜 서가지구!!!! 끄아아아앙!!!"

옷갈아 입으면서 소리를 엄청 지르고 있다

쾅!

"왜이렇게 시끄러?"

"으아아아아!!!"

지금의 유하 상태는 팬티 달랑 한장 입은 상태 지율이 유하를 훑어 보자 씨익 웃으며 유하에게 다가간다

"머야머야~ 나랑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딴딴해진거야? 우후후후"

"과..과도한 스킨십은 안된다고..!"

"그런 약속이 있었나? 헤헤헤~ 귀여워~ 캬아 오늘 교감한테 혼난거가 바로 치유된다~ 흐핳핳"

지율이 유하에게 아주 진한 키스를 하고 목에 키스마크를 남기고 한쪽 유두를 계속 빨고 한쪽은 만지작 거린다

"흐항.. 하..하지..마요"

"기분은 좋으면서~"

지율의 손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고 빳빳히 서 있는 팬티를 홀라당 벗기며 말을 한다

"우리 애기 내손이 그리웠구나? 내가 마사지 전문이야~크크크"

"으아아!!! 자..잠시..잠시만요!!!"

"에? 한참 좋았는데 왜?"

"에?..음... 아..왜 제가 맨날 당해요? 왜..왜 제가 맨날 지율씨에게 당해야만 하냐구요!!"

"어?? 내 구멍에다 그렇게 넣고 싶었어? 진작에 말을 하지!"

"ㄱ..그게 아니라..! 맨날 제 유두 빨고 키스하고 제 거기를 만지고..흐아아아!!"

"뭐야.. 네가 말해 놓고서는 소리를 지르네? 하..! 그래! 오늘은 네가 나를 마음껏 가지고 놀아봐"

지율이는 침대에 눕고 어서 해보라는 표정으로 유하를 바라본다. 유하는 지율의 몸에 올라가고 지율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기 시작한다. 이제 셔츠의 단추를 작은 손으로 한개한개 풀기 시작하고 지율은 엄청 흐뭇뿌듯한 표정으로 빨게진 유하의 얼굴을 쳐다본다

"언제까지 옷 벗길꺼야?"

"우웅!!"

유하는 빨게진 얼굴로 지율에게 엄청 카와이..아니..귀엽게 키스를 한다 지율은 귀엽다는 표정으로 엄청 웃는다

"ㅇ..웃지마요!!"

"ㅋㅋㅋ하지만ㅋㅋㅋ귀여운걸ㅋㅋㅋㅋ 우리 아가 키스는 잘 못하는데 다른건 잘 할 수 있으려나? 걱정이네~"

"ㅎ..할수 있어요!! 많..많이 배웠.."

쾅!

"누구한테"

"지율씨한테요!! 그럼 누구겠어요!!!"

"크으~ 뿌듯뿌듯"

"그런거 가지고 뿌듯해하지 마요"

지율은 다시 침대에 눕는다

이제 유하가 지율의 목에 아주 작은 키스마크를 내고 유두를 빨고 돌리기 시작했다
유하는 지율의 몸 위에서 자기의 거기를 잡으며 유두공격을 하고 있다

"끄읏.."

"헤~ 드디어 신음소리 냈다"

"ㄱ..그런거 어디서..배운거야?"

"에? 다른반 여자애들이 BL책을 보고 있길래 봤더니.. 애들이 재미있게 보길래 봤더니..으아아"

"ㅋㅋ으앗.."

유하의 액이 나왔다

"으.. 내 얼굴에 유하의.."

유하가 지율의 얼굴에 있는 액을 핣기 시작했다.

"뭐..뭐하는!!"

지율의 얼굴은 엄청 빨게졌다

"어? 형꺼 엄청 커졌다.."

유하는 지율의 그곳을 잡고 빨고 애널에 손가락을 넣는다

"으아..ㄴ..너 그런거..흐흣..만화책..에서..흐항..보..본거야?"

"에? 에.. 아여..여아애을이 마해저어여"(여자애들이 말해줬어요)

저건 중학교때 이야기인데 그때 도하와 유하가 딱 붙어서 다니니까 여자애들 사이에서 소설책이 돌고 있었는데 그건 유하와 도하의 연애 책이었다 도하가 장난식으로 이거 다음편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자 애들이 저렇게 말해준것이었다

"흐항..으앙..흐읏!"

슈우욱

액이 나왔다.

유하는 그 이후로 몇분동안 지율이를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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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23 19:37 | 조회 : 5,998 목록
작가의 말
뉴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블로그에 많이 놀러와주세요!!!허헣헣 아!! 1화 1000명 넘었어요!! 감사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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