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이야기

"으아아... 여기가 어디지? 흐아앙...어떻게해.."

"신입생이니?"

"으앙...네..앗! 강당이 어디에요?"

"나도 거기로 가니까 같이가자"

"감사합니다!!"

"너 이름 뭐야? 이유하입니다!"

"그래ㅋㅋ 잘부탁해 난 3학년인 최진혁이야"

잠시후.. 강당에 도착을 했다

"유하야!! 너 어디있었어!!! 한참 찾았잖아!!!!"

도하가 유하에게 달려온다

"길 잃어버려서..ㅎㅎ 아.. 이분이 데려다 주셨어"

"앗..감사합니다"

"아.. 그래"

'흠..이녀석 유하를 좋아하는군...'

며칠이 지나 유하와 도하는 학교를 완전히 익숙해졌다 그리고 입학식때 봤던 진혁은 유하를 보러 1학년 교실에 자주 드나든다.

"유하야 그.. 최진혁이라는 선배 조심해.."

"왜?"

"그 선배.. 우리가 이 학교 들어오기 전에 어떤 남학생이랑 강제로 했다는 소문이 있고 마지막에는 그 남학생을 죽였데.."

"에이~ 진혁이 형은그런 선배 아냐~ㅋㅋ 착하구 다정하구 공부 잘하구 잘생기셨구 운동도 잘하구 모든 완벽한데 그런 형 아니야 소문이 잘못된거 겠지 그리구 남자랑 남자가 어떻게 해?"

"할 수 있다. 우리동생이 BL에 완전 미쳐있는데 한번 봤거든? 니 뒷구멍에 넣더라"

"야 그건 만화잖앜ㅋㅋㅋㅋㅋ 암튼 진혁이형 그런 형 아니야"

"하.. 좋은말 할때 떨어지는게 좋을거다"

며칠후

주말

유하가 진혁이와 같이 놀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

달칵

"유하야, 어디 가니?"

"네ㅎㅎ 학교 선배랑 놀기로 했어요!!"

"그..그렇구나.. 유하야 나 그동안 집에 못들어 올거 같은데.. 어쩌지?"

"저 혼자.."

"안돼"

"친구집에.."

"그래, 친구 집전화번호 알려주고가"

"123-4567입니다"

"그래"

쓰담쓰담



"무슨일 있으면 연락해"

"넵!!"

지율은 나가고 유하는 옷입고 나간다

"유하야!"

"진혁이형! 안녕하세요!"

"그래"

"오늘 뭐할거에요?"

"영화볼래? 공짜 표생겼는데"

"네!! 볼래요!!"

몇시간이 지나 영화가 끝나고 유하와 진혁이는 신나게 놀았다

"유하야, 내가 너한테 줄거있는데 잠시만.."

"우왕!"

뒤적뒤적

"ㅇ..어! 어디있지? 집에 놓고 왔나봐.. 오늘 꼭 주고싶은데.."

"형 집에 가면 되죠"

"ㄱ..그럴래?"

잠시후..

진혁이의 집에 도착함

"부모님은요?"

"부모님이랑 따로 살아"

"아.."

"내 방 구경할래?"

"네ㅎㅎ"

"저 방이야"

"그보다 저 화장실좀.."

"저기"

잠시후..

"헤헷 여기가 형 방인가?"

덜컥

"어? 뭐지? 사진들이 많네?"

구경구경

유하는 그 사진들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ㅁ..뭐지.."

그 사진들은 진혁이와 누군가가 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옆에는 진혁이와 하고 있는 사람이 죽은 사진들이었다. 진혁이와 하는 사람들 사진은 모두 울것같은 표정이거나 싫다는 표정 무섭다는 표정들이 있다. 유하가 뒷걸음질을 하는데 진혁이와 부딪혔다

"으앗!"

"뭐야.. 내 방은 여기가 아니라 반대편인데.. 다 봤구나?"

"ㅎ..형 왜그러시는 거에요.."

"하.. 하는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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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22 06:49 | 조회 : 5,840 목록
작가의 말
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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