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신경 안쓰여?

유하는 지율의 문자를 무시하고 집으로 갔다. 잠시후 유하는 집에 도착을 하고 옷을 갈아 입으려고 하는데 문이 열렸다. 문을 연 사람은 바로 지율이었다. 지금 유하의 상태는 하의만 입은 상태였다. 지율의 얼굴은 빨게지며 유하를 쳐다보기만 했다.

"보지말고 문 닫아요, 저 옷갈아입잖아요"

"아..안부끄럽냐?"

"뭐가 부끄러워요? 같은 남자인데 문 닫아요, 바지 갈아입게요"

지율은 점점 유하에게 다가가고 유하는 뒷걸음 질을 했다.

"내가 갈아 입혀줄까?"

"미친.. 그냥가ㅇ.."

지율은 유하를 침대에다 밀친다

"뭐하는.."

지율은 유하에게 키스를 한다.

"하아.. 귀여워..."

유하는 지율에게 빠져 나오려고 힘을 쓰는데 소용이 없었다.

"ㅇ..어디다가 손을 넣는 거에요! 손 빼요!!"

"귀여워!"

지율은 휴하를 더 만지려다가 유하는 지율이를 때려서 간신히 빠져나온다.

"아야.. 아쉽다... 그래도 좋았어~"

"빨리 내 방에서 나가요!!"

"알았어 알았어~"

다음날

"흐아아아암...."

"일어났어요? 얼른 밥 먹고 씻고 학교갈 준비 해요"

"알았어.."

비비적 비비적

지율은 밥을 깨작깨작 먹으며 유라를 지긋이 바라본다

"왜요"

"너 나 신경 안쓰여?"

"별로"

"어제일은?

"그건 지난 일이잖아요 으앗!!"

지율이 유하를 안는다

"밥 먹고 빨리 학교 가야죠! 저 학교 가야해요"

"칫, 그래 이따 학교에서 보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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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18 19:15 | 조회 : 9,213 목록
작가의 말
뉴루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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