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잠잠...
-그럼... 레스토랑 가자!
-레스토랑?
-웅웅
-구지 많은 곳에서 레스토랑을 골라?
-형 시끄러운 분위기 별로 안좋아하잖아
-‘그거야...하랑이를 보는 시선이 정말 싫으니까....’
-왜? 싫어?
-아니 그건아닌데 정말 레스토랑 갈 거야?
-싫은가 보네...(하무륵...)
-ㅇ..아니그건아니고!가자!레스토랑!
-웅!
-잠깐 통화 할려고 하는데 나갔다올게
-빨리와 형 ^^
-응 ^^
~~차밖~~~
-[비서]
-[넵 사장님 왜부르셨죠?]
-[OOOO에서 가장 좋은 레스토랑 어디인줄 알아?]
-[흠...제가 가본 곳중 가장 맛있고 좋은 레스토랑은 OO레스토랑입니다]
-[그래 보너스 조금 올려 줄테니 당장 거기 전세네 오늘 하루만]
-[하랑님을 위한거져?]
-[당연할걸 묻지말렴 ^^]
-[아 그리고 하랑이한테 감시하나 붙여나]
-[왜여?]
-[있어]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