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화

하랑은 어제 밤 기억이 안나서 밥먹으로 갔다고 말했다 원소는 다음 교시가 국어라며 국어책이 없어서 빌리러 간다고 했다
-후우...허리통증이 조금있네...
-하랑!
-ㅇ..으음?
-오늘 같이 가실?
-아침부터 그 소리냐 ㅡㅡ
-무슨 소리?
-개소리
-너무해...
-농담인거알지?
-당근!
하랑과 예기하는 사람은 이카이다 미래 먼 시우의 라이벌이 될수 도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아...맞다 이카
-?
-오늘 숙제했냐?
-무슨 숙제?
-역사 숙제
-허...헐?나...빨리해야하네? 다음 쉬는 시간에 보자~
~~~~~~~~~1교시쉬는시간~~~~~~~
-하랑느님 ㅠㅠ
-?
-역사 숙제 도와죠오 ㅠㅠㅠㅠ
-조금이다?
-감사합니다 하랑님 ㅠㅠㅠㅠ
하랑은 천천히 이카의 역사숙제를 도와주었다
~~~~이카시점~~~~
-‘하....하랑이 형이 부럽다 ㅠㅠㅠ이런 맛있는걸 혼자만 독차지할꺼아니야?’
-‘하랑이 형한테서 하랑이를 뻇으면...아니야...그러다간....하랑이한테 미움받으니까....’
~~~~~~~~하랑시점~~~~~~
-됐어 끝났어 이제좀 가
-감사합니당 ㅠㅠㅠ
~~~~~~학교 끝!~~~~~(잼없는 수없따위 ㅋ)
-야!!이하랑!!!
-?원소?
-버리고 가냐? 우정에 금이가는 소리가 들리네..
-아..오늘 형이 대리러 온다고 해서
-‘구라지만’
-아...그래?...그럼나먼저갈게...(원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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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16-04-30 14:25 | 조회 : 2,774 목록
작가의 말
태극여우

11화가 짫은느낌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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