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편: 등장인물 소개

안녕하세요, 이멷 작가입니다.
제 작가명이 이멷인 이유는 간단한데요, 제 별명이 이며들입니다. 금사빠여서 친구들이 빠져든다를 이며든다로 표현해서 이며들이 됐습니다

제 소개는 이쯤하고 여러분이 제일 궁금하신 건 등장인물 소개겠죠?

우리의 여주, 에밀리아 프뢸리히를 소개해보죠.

이름은 에밀리아 프뢸리히, 성이 프뢸리히인데요, 프뢸리히 뜻은 유쾌한이랍니다.
나이는 원래는 30대 초반으로 하려 했지만, 그 시대 상 보통 20대 초중반에 결혼 했으니, 20대 초반으로 잡았습니다.
에멜리아 프뢸리히는 키 164cm로 그 시대 상 꽤 키가 컸었습니다. 평균이 아마 156,cm 였을 거에요. 몸무게는 정상 체중으로 61kg으로 잡았습니다. 너무 마른 것도 보기 껄끄러울 것 같거든요. 성격이 당찬 만큼 마른 몸보단 적당한 몸이 제일 잘 어울릴 것 같더군요. 생일은 9월 2일로, 작가의 생일로 했습니다.
외모는 작품에서도 언급된 만큼 꽤 예쁜 편에 속하고요. 사교계는 이미 진출했고, 정말 사교계의 인사라 할 만큼은 아닙니다. 적당히 유명하다는 거죠.

그 다음은 우리의 남주, 아밀론 카틀로우 입니다.

이름은 아밀론 카틀로우, 성이 카틀로우입니다. 카틀로우는 제 친한 미국 친구의 성을 땄습니다. 원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하려 했으나 에밀리아 프뢸리히와 같은 이유로 20대 중후반으로 정했습니다. 키는 작품에서 언급했죠. 에밀리아 보다 20cm는 족히 커 보인다고. 하지만 아밀론 카틀로우의 키는 178cm로, 14cm 차이가 납니다. 그저 에밀리아의 시야에선 카틀로우가 더 커 보인 거겠죠? 몸무게는 80kg으로 잡았습니다. 생일은 1월 2일로, 작가가 제일 좋아하는 날이 1월 2일이여서 이렇게 정했답니다.
외모는 굉장히 미남으로 잡았습니다. 사교계에서는 인사로 속할 정도로 유명하고요.

그 다음, 그 외 등장인물인 니콜라이 윌슨 후작을 소개해볼까요?

이름은 니콜라이 윌슨, 성이 윌슨이고요. 나이는 처음과 같이 에밀리아와 비슷한 나잇대로 시정했습니다. 키는 180cm로, 아밀론보다 2cm 더 크군요. 몸무게는 79kg입니다. 생일은 12월 12일로 작가의 친한 친구의 생일로 잡았습니다. 외모는 아밀론과 반대의 미남으로 잡았는데요. 아밀론이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석 미남이라면, 니콜라이는 그 반대의 날티나는 미남이라 해야죠. 짙은 흑색 머리카락에 밤색 눈, 아밀론은 금발에 푸른 눈. 완전 반대죠? 사교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음... 이쯤이면 된 거 같죠? 아 중간에 수정하는 건데... MBTI는 에밀리아 프뢸리히는 ENTP-A, 아밀론 카틀로우는 ISTJ-T, 니콜라이 윌슨은 ENFJ-A입니다. 작가 본인은 INTP-T랍니다.

작품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절대 로맨스 아니고요. 이 이야기는 3가지의 키워드로 정리 가능합니다. 첫 번째, 전염병, 두 번째, 인간의 추악함, 세 번째, 정신병. 이 3가지의 테마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미고 있고요. 작품 자체가 범죄 부분을 다루는 만큼, 연재가 늦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런식으로 연재가 한 동안 안될 땐, 특별편을 남길텐데요, 이런식으로 남기지 못할 때도 있을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멷 작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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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신고 2022-03-14 22:33 | 조회 : 610 목록